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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 반도체 슈퍼사이클 수혜 기대

Atomseoki 2017. 7. 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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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코(183300)에 대해 반도체 업계 투자 확대에 따라 내년까지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 업황은 주요 고객사의 대규모 투자와 가동률 상승으로 부품 교체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며 특히 D램 관련 미세화 공정과 3D 낸드 고단화 추세로 장비 관리 중요성이 커졌다.

코미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인텔, TSMC, 마이크론 등 주요 5대 반도체 생산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주요 반도체 생산지역에 생산거점을 확보한 업체는 코미코가 유일하다.

올해 매출액 110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17%, 19% 늘어난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