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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4분기 부진...1분기부터 실적 회복 징후

Atomseoki 2018. 2. 1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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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034230)에 대해 4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으나 1분기부터 실적 회복 징후가 나타나고 있어 주가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1896억원, 영업손실은 55억원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작년 11월 말부터 시작된 중국인 VIP 및 크레딧 이슈로 본사 부문의 실적이 부진했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1회성 인건비 및 감가상각비 증가로 2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다만 1월은 중국 VIP 부진에도 일본인 VIP와 기타 VIP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파라다이스 시티도 중국인 VIP와 매스 고객 회복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주가가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았으나 올해 한중관계 회복 가능성이 높고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의 성장이 지속되면 주가도 빠른 속도로 회복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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