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흥행력 입증...해외 흥행 기대감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검은사막 모바일이 흥행력을 입증하며 해외 흥행 기대감도 확대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출시한 검은사막 모바일의 매출 순위는 2위를 기록 중이며 출시 첫날 이용자 수는 119만명으로 포켓몬고(291만명), 리니지M(126만명)에 이은 역대 3위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지난 1일 구글플레이 전체 매출은 247억원(2월1일 대비 +26억원, 1월1일 대비 +43억원)인데 검은사막 모바일은 출시 효과와 휴일 및 월초 겹치며 60억원 이상의 매출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예상보다 다양한 과금 시스템으로 확률형 아이템 기반이 아님에도 높은 매출 달성이 긍정적이다.

1분기 일평균 매출액 추정치 기존대비 상향이 가능하다. 영업이익 추정치도 616억원으로 기존대비 100억원 이상 상향되는 등 트래픽 안정화 지켜볼 필요 있으나 현재 상황은 매우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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