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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161390)에 대해 미국 새 공장 고정비 증가로 실적이 줄었지만 내년엔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을 제시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1조8200억원, 영업이익은 28.3% 줄어든 2171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영업이익률은 11.9%로 전년 동기 대비 6.4%포인트 내렸다.
미국 테네시 신공장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늘어 영업이익률이 전분기보다 낮아졌다.
내년부터 한국타이어의 영업이익률이 15%대로 오를 것으로 봤다. 하반기를 기점으로 세계 공장 평균 가동률이 95%를 넘으며 사실상 정상화 기조에 접어들 것이며 내년엔 테네시 신공장 가동 정상화로 수익 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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