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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NAND 13

테스,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갱신 전망

테스(095610)에 올해 사상최대 실적을 갱신할 전망이다. 주가 상승 여력과 단기 실적 모멘텀을 고려해 메모리 장비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테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20억원, 16억원으로 분기 매출액이 시장 컨세서스를 대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주력 고객사의 낸드(NAND) 세대교체가 가속화하면서 테스의 장비 반입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된 것으로 파악된다. 테스는 올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갱신할 전망이다. 국내 주력 고객사의 설비투자(CAPEX) 증가에 힘입어 테스의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336억원, 683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주력 고객사의 반도체 CAPEX를 25조500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30% 늘어날 것으로 ..

원익머트리얼즈, 수소 발생 기술 보유 저평가 해소

원익머트리얼즈(104830)에 대해 수소 발생 기술 보유가 상대적 저평가를 해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원익머트리얼즈는 삼성전자(005930)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밸류체인에서 공정소재에 해당하는 ‘특수가스’를 공급한다. 지난 2018년 7월부터 제논가스를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이 가스는 3D-NAND 90단 이상부터 적용된다. 2018년 당시 원익머트리얼즈의 반도체 고객사는 전체 NAND 생산능력 500K 중 64%에 해당하는 320K가 2D-NAND에서 3D-NAND로 전환된 상태였고 90단 이상 비중은 5% 미만으로 초기단계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시장의 관심사는 이제 128단 전환비율이며 올해 3분기 기준 아직 10% 미만으로 추정하는데 내년 말에는 적어도 30%를 상회할 것으로..

SK머티리얼즈, 역대급 실적 기록...영업이익 첫 600억 돌파

SK머티리얼즈(036490)가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특수가스부터 산업가스까지 대부분의 분야에서 고루 성장한 결과로 풀이된다. SK머티리얼즈 실적에 대해 이 같이 분석했다. SK머티리얼즈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467억원, 영업이익 62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1%, 영업익은 11.4% 증가했다. 영업익 6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수가스 부문 출하량 약 1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방산업 중에서도 OLED 및 LCD 패널 가동률이 증가하며 삼불화질소(NF3)와 모노실란 출하량이 견조했다는 분석이다. 낸드 반도체 비중이 높은 육불화텅스텐(WF6)과 디클로로실(DCS)도 3D NAND 반도체 적층 단수 증가로 성장세 지속됐다는 평가다. 4분기에도 특수가스 ..

테스, 하반기 고객사 투자 재개로 실적 회복 예상

테스(095610)에 대해 하반기부터 고객사 투자 재개로 점진적인 실적 회복이 예상되며, 특히 비메모리 라인으로 확대 적용 가능성이 열려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테스는 반도체 증착 공정에서 사용되는 플라즈마 화학기상증착 기술(PECVD) 장비 전문업체로 ACL장비(하드마스크 증착)와 ARC장비(반사 방지 코팅막 증착) 두 종류를 생산한다. 그 외 2010년 개발에 성공한 건식 식각장비 GPE(Gas Phase Etching) 장비도 생산한다. 주력 제품은 하드마스크 증착 시 사용되는 PECVD ACL장비로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이 약 55%로 가장 큰 비중 차지했다. 하드마스크는 PR층을 보완해주는 막으로 디램(DRAM)과 낸드(NAND) 공정에서 모두 사용되고 있지만 특히 3D NAND 공정에서 ..

엘티씨 OLED 및 3D NAND 소제 업체로 변화

엘티씨(170920)에 대해 OLED 및 3D 낸드(NAND) 소재 업체로 변화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소재의 경우 영업적자가 발생 중인 기존 LCD 소재의 출하량이 감소되는 반면 OLED용 소재의 신규 공급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지난해 4분기말 플렉시블(Flexible) OLED용 신너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QD-OLED TV향 박리액을 공급하면서 OLED 소재 업체로 변화해 나아갈 것으로 예상한다. 연결법인인 엘티씨에이엠의 인산계 에천트 시장 진입도 가시화될 전망이며 인산계 에천트는 솔브레인이 독과점 중인 3D NAND 공정의 핵심 소재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신규 공장 증설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소재다. 올해부터 본격화될 OLED 소재 출하량 증가와 반도체 에천트 시장 진입 등이 주가..

티씨케이, 전방산업 증설 없어도 실적 성장 지속

티씨케이(064760)에 대해 전방산업의 신규 증설이 없어도 실적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티씨케이의 지난해 하반기 주가 급락은 장기적 실적 성장에 대한 불신 때문이며 이제는 의심의 구름이 걷혔는데 숫자가 증명하기 때문이다. 티씨케이를 비롯해 원익QnC, 하나머티리얼즈 등 공정장비용 소모품 공급사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3D NAND의 적층수가 90단 이상으로 늘어날수록 식각공정의 난이도가 증가한다. 삼성전자를 기준으로 90단 이상 비중은 현재 10% 미만으로 추정되는데 내년 50%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다수의 글로벌 식각공정장비 제조사에 소모품을 공급하는 티씨케이의 성장은 롱테일 진행형이다. -----------------------------------------------..

SK머티리얼즈, 2분기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상회 전망

SK머티리얼즈(036490)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407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다. 2분기 예상 매출액은 1548억원, 영업이익은 407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시장에상치(389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른 NF3, WF6 출하량 증가와 SK에어가스, SK트리켐 등 신규 아이템 공급 개시로 전분기대비 매출액이 1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영업이익이 더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반기 영업이익은 상반기대비 29% 증가한 964억원으로 추정한다. 반도체 고객사들 증설분 가동률 상승으로 NF3, WF6의 공급 물량이 확대될 전망이며, 올해 상반기엔 그룹사 및 영주공장 화재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는 점도 기저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NF3의 안정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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