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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182

덕산네오룩스, 신규 투자로 도약 준비...견조한 실적 성장 전망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최근 월 생산능력(CAPA) 2배 확대 위한 투자 계획을 밝힌 가운데 향후 견조한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덕산네오룩스는 기술 연구동 신축을 위한 172억원 규모의 시설 투자를 공시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바일 및 TV용 소재 수요의 가파른 증가가 점쳐지는 상황에서 본격적인 증설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는 관측이다. 신규 연구동은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며 현재 양산 라인 면적의 약 절반을 점유하는 연구 시설이 이전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연구 시설이 이전되고 난 자리에는 양산 설비가 차례로 입고될 계획으로 이에 따른 월 생산능력은 약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덕산네오룩스의 내년도 매출이 전년 대비 31% 증가한 1243억원, 같은 기간..

에스티아이, 내년에도 실적 호조세 기대

에스티아이(039440)에 대해 본업의 실적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호조세가 기대된다. 에스티아이는 3분기 매출액 918억원, 영업이익 9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27% 증가다.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는데 삼성전자 평택, 화성 등 신규 공장 인프라 투자에 따른 지속적인 수주 확보 영향이며 올해 3분기말 기준 수주잔고 1100억원 이상 확보한 것으로 파악한다. 올해 매출액은 3145억원, 영업이익은 2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 대비 각각 10%, 27% 증가다. 향후 SK하이닉스 M16, 마이크론향, 삼성 시안 공장 등 신규 수주 확보가 기대되며 삼성디스플레이의 A5, 삼성전자 EUV P2 투자 시 추가 수주 확보도 가능할 전망이며 본업에서의 실적은 올해에 이어 내년..

실리콘웍스, 내년 가파른 실적 성장 기대

실리콘웍스(108320)에 대해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올해 4분기에 영업 실적이 개선되고, 2020년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리콘웍스의 4분기 매출액을 2535억원, 영업이익을 223억원으로 추정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씩 증가한 수치다. 계절적 성수기인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LG디스플레이와 BOE 등 주요 고객사들의 LCD, OLED TV 패널 출하량이 증가하며, LG디스플레이가 올해 3분기부터 ‘아이폰 11 pro max’ 신제품에 p-OLED 패널을 공급하기 시작하면서 모바일 출하도 본격화됐다. p-OLED향 재고평가손실 일회성 비용 70억원이 반영됐던 3분기에 비해 가파르게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다. 2020년 역시 실적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다. LG..

한솔케미칼, 올해 사상 최대 실적 예상

한솔케미칼(014680)이 올해 전방산업 부진에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증가한 5980억원, 영업이익은 23.7% 늘어난 1158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내년에는 삼성전자의 3D 낸드(NAND) 투자 재개에 따른 신규 라인 양산으로 과산화수소 공급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삼성디스플레이의 퀀텀닷(Q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투자로 동사의 QD소재 공급 증가도 기대된다. 내년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3% 증가한 6830억원, 영업이익은 22.0% 성장한 1413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본업의 성장(반도체용 과산화수소, QD소재, 프리커서)이 기대되는 가운데 2차전지 바인더를 포함한 신규 사업의 본격적인 양산..

비에이치, OLED 라인업 증가...내년 실적 기대감 높아

비에이치(090460)의 내년 기대감이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에이치의 3분기 매출액은 2644억원, 영업이익 40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 감소, 0.4% 증가한 수치다.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수준이다. 전년 동기와 유사한 실적으로 북미 고객사의 OLED 채용 라인업 수가 전년과 동일했음을 고려하면 판가나 점유율 등도 우호적인 환경이 유지가 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내년 OLED 라인업 수가 1종 늘어난다고 보면 내년 실적 성장은 명확하다. 여기에 와이옥타(Y-Octa)를 통한 판가 상승 효과는 덤이라고 분석했다. OLED가 핵심이지만 다른 재료들도 쌓여가고 있다. 하반기부터 노트북 키보드향 신규 OLED 공급이 이뤄지고 있고, 폴더블 관련 매출도 개시됐다. 아직 수량 측면에서 모두 크진..

에스티아이, OLED 투자 증가에 따른 주가 상승 예상

에스티아이(039440)에 대해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사의 OLED 투자 증가에 따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내년 에스티아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4437억원과 50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35.4%, 71.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액은 수년간 수주를 해온 CCSS 3217억원과 내년 내 수주가 예상되는 신규 잉크젯 디스플레이 장비 840억원을 포함했다. 현 주가는 2020년 예상 EPS 대비 7.37배로 디스플레이 투자 사이클을 앞둔 시점에서 상당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되는데 향후 국내외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사의 OLED 투자 증가에 따른 주가 상승이 예상된다. 에스티아이의 잉크젯 OCR 장비는 기존 필름 형태인 OCA 대비 낮은 가격과 함께 기존 OCR 대비 도포의 정교함과 신속함을 ..

덕산네오룩스, 폴더블폰 출시로 소재 출하량 증가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폴더블폰과 중저가 스마트폰용 소재 출하량 증가로 매출이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 3분기 매출 282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하며 추정치 매출을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했다. 매출 상회 요인은 아이폰11 출시로 삼성 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OLED 가동률 상승, A시리즈 등 중저가 스마트폰의 플렉서블 OLED 탑재량이 증가했다. 올해 연간 매출은 977억원, 영업이익은 168억원으로 전망했다. 2020년 갤럭시 S11 플렉서블 OLED향으로 HTL과 그린 프라임공급 중이며 관련 매출 4분기부터 반영될 것이다. 이어 5G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플렉서블 OLED 탑재량도 증가하고 있다. 5G 스마트폰 내 부품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가볍고 얇은 플렉서블 OLED 패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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