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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182

덕산네오룩스, 계절적 성수기 진입...제품 출하 확대 예상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제품 출하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하이엔드향으로 HTL과 Red prime, 중저가향으로 HTL, Red host, Red prime 출하 확대가 예상된다. 특히 내년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신규 소재 구조인 M10에 기존 HTL, Red host 외에 Green host가 새로 채택됐고 중국 업체들의 OLED 라인이 본격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향 매출도 올해 200억원에서 내년 400억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다. 또 올해 하반기 주력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8세대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용 설비 투자 가시화될 경우 HTL, Blue prime 등의 중장기적인 수혜도 예상된다. ------------..

힘스, 국내 OLED 투자 재개 시 수혜 기대

힘스(238490)에 대해 국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투자 재개 시 수혜가 기대된다. 힘스는 현재 국내 최대 중소형 OLED 디스플레이 기업 내 단일공급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고PPI 구현을 위한 FMM의 중요성 증가도 힘스에 긍정적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힘스는 2006년부터 삼성SDI와 OLED Fine Metal Mask(FMM) 관련 장비를 개발, 2009년 납품하면서 성장했다. 향후 VR 등 스마트폰 대비 안구와 가까운 위치에서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상용화를 위해서는 800~1000PPI 이상이 구현돼야 한다. FMM의 PPI가 디스플레이의 PPI와 일치하는 만큼, FMM 공정의 중요성도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OLED 투자에 따른 고객 다변화 진행상황도 중요하다. 힘스는 BO..

덕산네오룩스, 신규 소재 채택과 출하 모멘텀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국내외 패널업체향 신규 소재 채택과 출하 모멘텀이 기대된다. 올해 4분기부터 국내외 패널업체향 신규 소재 채택과 출하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덕산네오룩스를 매수할 시점이며 내년 영업이익도 301억원으로 전년보다 6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삼성디스플레이뿐 아니라 중국으로의 양산용 및 샘플 제품 출하가 확대되고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애플 아이폰이 내년부터 채용하는 신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구조에도 덕산네오룩스의 소재가 채택될 것이며 덕산네오룩스는 삼성디스플레이에서의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수출 물량도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내년 하반기 퀀텀닷-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용 샘플 매출액은 60억원(초기 중국향 샘플 매출액 규모 수준)으로 추정한..

실리콘웍스, 모바일 사업의 매출액 증가 둔화 예상

실리콘웍스(108320)에 대해 모바일 사업의 매출액 증가 둔화가 예상된다. 주요 스마트폰업체향 D-IC 출하가 지난달부터 시작됐고 LG디스플레이의 OLED TV패널 생산량도 증가하면서 내년까지 매출 및 이익 증가에 대한 전망은 유효하다. 올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11%로 지난해 23% 대비 낮지만 내년 다시 35%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모바일 사업의 성장성 낮아지면서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매출은 3737억원으로 전년 대비 9.3% 증가해 당초 예상했던 증가율 13.5%를 소폭 하회했다. 매출 부진의 이유는 모바일 사업이다. LG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OLED패널 사업 전략 변화로 D-IC 수요가 감소했고, 기대했던 BOE향 플렉서블 OLED용 D-IC의 출하량도 전분기 대비 줄었다고 평..

아이씨디, 하반기 중국 OLED 투자 재개 전망

아이씨디(040910)에 대해 2분기 전방 패널업체의 투자 감소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하반기 실적 회복을 전망한다. 아이씨디는 2분기 매출 117억원, 영업손실 37억원으로 부진했다. 국내 및 중국 OLED 패널업체의 투자 부재가 실적 감소의 영향이라 평가했다. 다만 3분기 매출 387억원, 4분기 매출 889억원 등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하반기 국내 고객사향 매출은 800억원 이상으로 주요 고객사의 라인 증설과 공정 개조 개선 등이 예정된 상태며 중국 패널업체향 장비 매출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큰 폭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OLED 패널 적용에 따른 출하량이 확대되고 있다. 또 LG디스플레이는 P10(10.5G) 대형 OLED에 3조원..

아이씨디, 2020년 사상 최대 실적 기대

아이씨디(040910)에 대해 2020년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아이씨디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전공정 장비 전문업체로 HDP(High Density Plasm) 에처와 증착물류시스템을 주력으로 생산한다. HDP 에처는 노광 및 현상 공정 이후 박막 식각 때 사용되는 플라즈마 장비다. 하반기 국내 및 중화권 신규 수주 본격화를 기대했다. 그동안 위축된 국내 및 중국 패널 업체들의 설비 투자가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 2800억~3200억원의 신규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비 수주 이후 매출 인식까지 3~4개월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2020년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아이씨디의 올해 매출액은 1500억원,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

LG디스플레이, LCD TV 패널 가격 하락으로 2분기 적자 확대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액정표시장치(LCD) TV패널 가격 하락으로 2분기 적자 폭이 확대됐다.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LG디스플레이의 2분기 영업적자는 3687억원으로 전분기(-1320억원)보다 확대됐다. 특히 6월에 큰 폭으로 하락한 LCD TV패널 가격도 적자폭 확대에 영향을 줬다. 매출액도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하회했는데 모바일 패널 부문의 매출액이 아이폰향 패널출하량 감소와 모바일 고객 기반 축소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31%, 전년 대비 18% 감소했기 때문이며 3분기에도 LCD TV패널 가격 하락과 광저우 OLED 신규 라인 가동 등으로 의미 있는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다만 중소형 E6-2라인과 광저우 OLED 신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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