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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182

삼성SDI, 전기차 시장 커지는 만큼 중대형전지 매출 증가

삼성SDI(006400)에 대해 전기차 시장이 커지는 만큼 중대형전지 매출이 늘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SDI의 4분기 매출액이 전분기보다 18.7% 증가한 2조원, 영업이익은 81.5% 늘어난 1090억원으로 예상했다. 주력 상품인 중대형전지 매출액은 지난해 1조4000억원에서 올해 2조2000억원으로 증가해 3분기에 흑자 전환할 것으로 봤다. 삼성SDI의 유럽 전기차 배터리 시장 점유율이 커지고 있으며 시장에서의 지위가 커지며 원가 개선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여 중대형전지 부문 기업 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때다. 중대형전지 외에도 북미 시장을 공략 중인 휴대폰용 소형전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 반도체 소재 등 실적도 늘 것으로 분석했다.

LG디스플레이, 중국 생산라인 구축 긍정적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중국에 생산라인 구축이 글로벌 패널 공급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이다. LG디스플레이는 26일 중국 광저우 8.5세대 TV용 OLED패널 공장 설립 관련 정부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지난 7월 중국 광저우 공장 신축 계획 제출 이후 정부는 일자리와 기술유출 가능성을 이류로 5개월간 승인을 지연했다. 산업부가 LG디스플레이에게 소재, 장비의 국산화율 제고, 차기 투자의 국내 실시, 보안 점검 및 조직 강화 등의 조건을 부과해 긍정적 효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국내 TV용 OLED패널 월 6만장 생산규모 보유중이다. 금번 광저우 팹 동일 규모의 생산라인 증설로 2019년 하반기 양산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하이엔드 TV 시장 내 OLED TV수요 증가하는 상..

LG디스플레이, 내년 3분기 OLED 영업이익 흑자전환 가능

LG디스플레이(034220)와 관련해 내년 3분기 OLED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8년 E4-2라인의 풀가동으로 OLED TV패널 판매량이 올해 162만대 대비 78.6% 증가한 290만대로 예상된다. 내년 3분기 OLED TV패널 사업의 영업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흑자전환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또 내년 점보(큰) 사이즈의 LCD TV 판매확대로 LCD 패널 업황은 예상보다 빠르게 반등할 것이며 내년 4월 LCD TV 패널 가격 반등이 기대된다.

브이원텍, 2차전지와 OLED 관련 수주 지속

브이원텍(251630)에 대해 2차전지와 OLED 관련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신규 사업인 2차전지의 본격적인 수주가 시작됐고 OLED를 중심으로 하는 압흔검사 장비의 중국 수주가 지속되고 있다. 비전인식 알고리즘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높은 수익성 등을 감안하면 주가는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지난해 갤럭시노트7에 이어 올해 아이폰8의 배터리의 안전성 사고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도입하는 브이원텍의 2차전지 검사장비는 이번 수주를 기점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업계 최초로 도입되고 있는 2차전지 공정 내 검사장비로 향후 중대형까지도 확대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의 본질은 OLED 투자 방향에 달려 있다

LG디스플레이(034220) 주가의 본질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 방향에 달려 있다. 사양화되는 LCD가 아닌 OLED로 비즈니스의 무게 중심이 옮겨가는 과정이라고 평가했다. LG디스플레이가 중국 광저우에 설립할 예정인 8세대 OLED팹에 대한 산업자원부의 승인이 임박했다고 전망했다. 광저우 팹의 생산능력은 최대 월 6만장 규모로 2019년 하반기엔 월 1만6000장~2만4000장 규모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형 TV 패널 생산에 원장을 절반 정도 활용한다고 가정할 경우 광저우 팹에서 생산 가능한 대형 OLED 패널 대수는 2020년 연간 260만대 수준이다. LCD 업황 악화에 따른 실적 하락은 디스플레이 시장 과도기의 성장통이라는 평가다. LG디스플레이의 내년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줄..

브이원텍, 中 업체와 장비 공급계약에 급등

브이원텍(251630)이 중국 업체에 245억원 규모의 장비 공급계약을 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브이원텍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중국 바저우윈구 일렉트로닉 테크놀러지(Bazhou Yungu Electronic Technology Co., Ltd.)와 245억원 규모의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압흔검사장비 공급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이 회사 작년 연결매출액의 8.47%이고 계약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

덕산네오룩스, 올해 역대 최대 실적 기대

덕산네오룩스(213420)가 휘어지는(flexible)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개화로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덕산네오룩스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141% 증가한 1021억원, 영업이익은 430% 급증한 2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이다. 하반기 삼성디스플레이(SDC)의 A3 신규라인 가동 영향으로 그 효과는 연간 풀로 가동되는 내년에 극대화될 것이며 내년 이후 BOE, Tianma, GVO 등 중국 업체의 플렉서블 OLED 라인이 단계적으로 가동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삼성전자와 애플에 공급 이력이 있는 덕산네오룩스의 소재 공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덕산네오룩스는 OLED 핵심 소재인 정공수송층(HTL)과 적색발광재료(Red h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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