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스탁

밤사이 미국증시는 2분기 GDP 호조 및 국제유가 폭등과 글로벌 증시 안정 등으로 급등하였고, 유럽증시 역시 중국 증시 안정에 급등 마감하였습니다. 글로벌 증시 영향을 받은 국내증시는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 순매수 덕분에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하며 상승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가 중국정부의 지속적인 부양책으로 단기적으로 안정을 찾으며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반등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매도가 지속되고 있고 미국 금리인상 등 여전히 불확실성한 상황속에 외국인 자금이 계속 이탈한다면 상승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네오피델리티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나이백은 러시아 당국으로부터 펩타이드 마유 복합제 화장품 판매 허가 획득 소식에..

▲ 미국증시는 에너지 가격 상승세와 위안화 평가절하에 9월 금리인상 연기 기대감에 혼조세로 마감. ▲ 중국 인민은행은 전일 위안화 가치 약 2% 절하에 이어 약 1.6% 추가 절하에 아시아와 유럽 증시가 급락. ▲ 에너지 업종 1.8% 이상 상승. 유가 안정세로 세계 경기 둔화 우려 완화. ▲ WTI $43.3(+0.5%), Brent $49.38(+1.5%) 국제에너지기구(IEA) 올해 전세계 원유 수요 전망치 상향 조정에 상승.

▲ 미국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호주에도 불구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평가절하 조치에 급락 마감. ▲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 기준 환율 전일 대비 약 1.9% 높인 6.23위안 고시. ▲ 중국과 연관성 높은 소재 및 산업재 섹터 및 중국 매출 비중 높은 자동차와 관련주 낙폭 확대. 중국 관련주인 Apple -5.2% 급락. ▲ 미국 6얼 도매제고 전월 대비 0.9% 상승하며 전월치 및 예상치 모두 상회. ▲ WTI $43.08(-4.2%), Brent $48.65(-1.8%). 중국발 수요 둔화 및 달러화 강세 전망 지속.

▲ 미국증시는 중국증시 반등 가운데 스탠리피셔 브의장의 완화적 발언에 따른 금리인상 연기 전망 및 대규모 M&A 소식에 상승하였다. ▲ 워렌버핏이 이끄는 벅셔 헤서위이는 미국 항공기 부품업체인 프리시전 캐스트파츠를 $372억(약 43조)에 인수 발표. ▲ 스탠리피셔 부의장은 '고용은 상당히 빨리 증가했으나, 인플레이션이 매우 낮다' 며 미국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낮은 상화이라고 강조. ▲ 중국증시 부양 기대감과 유가 급반등으로 인한 에너지, 소재주 및 산업주 등 강세. ▲ WTI $44.96(+2.5%), Brent $49.52(+3.1%). 달러화 약세 가운데 미국 인디애나주 소재 BP 정유공장 가동 중단 소식.

▲ 미국증시는 미국 7월 비농업신규고용 발표 결과 추가적 고용시장 개선이 확인되며, 9월 금리 인상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마감. ▲ 미국 7월 비농업 취업자수 절대 수준 양호. 예상치 22.3만건 하회했으나 21.5만건 기록. 5, 6월 취업자수 총 1.4만명 상향 수정되며 연준의 금리인상에 정당성 부여. ▲ 미국 7월 실업률 전월과 같은 5.3% 유지. 경제활동참가율 62.6% 기록. ▲ Americam Express 7%대 폭등. 밸류액트 10억 달러 규모의 지분 인수 소식에 투자자 매수 심리 자극. ▲ WTI $43.87(-1.8%), Brent $48.05%(-2.1%). 글로벌 공급 과잉 우려 지속 및 미국 원유 채굴 장비수 3주 연속 증가세.

밤사이 미국증시는 미디어주 급락과 유가하락에 하락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대부분 소폭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를 나타내며 장중내내 지수를 압박하였으며 장후반 낙폭을 다소 좁히며 마감하였고, 코스닥은 기관 순매수 덕분에 750선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최근 미국 금리인상 우려, 중국 경기 둔화 우려, 기업 실적 부진 등 국내외 부정적인 요인들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된 모습입니다. 다음주는 고용보고서 결과에 따른 시장의 변화와 국내증시의 외국인 수급에 주목하며 대응해야겠습니다. 흥국에프엔비는 코스닥 신규 상장하며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액토즈소프트는 신작 열혈전기 출시 기대감에 상한가에 올랐으며, 그 밖에 대호피앤씨가 상한가에 올랐습니다. 수급별로 코스피는 개인이 1..

▲ 미국증시는 경제지표 혼조 및 Fed의원들 간 엇갈린 금리인상 신호에 혼조세 마감. ▲ 제롬 파월 Fed 이사는 9월 FOMC 회의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추가 지표를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전일 록하트 총재의 9월 금리인상 발언과 상충. ▲ 미국 7월 ADP민간고용, 예상치 21.5만명 하회한 18.5만명 기록. ▲ 미국 6월 무역적자 전월대비 7.1% 증가한 438억 달러 기록. 달러화 강세 기조에 따른 무역수지 적자폭 확대. ▲ 미국 7월 ISM 서비스업지수 60.3 기록하며 예상치 및 전월치 큰 폭 상회하며 2005년 8월 이후 최고치 기록. ▲ WTI $45.15(-1.3%), Brenr $48.8(-1.2%) 미국 주간 원유재고 예상치 상회하는 감소세 불구, 원유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