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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49

↑ 2016년 4월 7일 시황정리 ↑

밤사이 미국증시는 국제유가의 급등과 FOMC의사록 호재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제약주와 에너지주 주도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삼성전자가 1분기 잠정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상승 출발하였습니다. 하지만 기관매도속에 삼성전자가 1분기 호실적에도 불구 2분기 실적이 1분기대비 좋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하락전환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낙폭을 줄이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원유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던것과는 달리 490만배럴 감소로 발표가 나자 국제유가는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이번주 이슈였던 FOMC회의록과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이 모두 양호한 결과가 나왔습니다. 앞으로 발표가 시작되는 미국 주요기업들의 1분기 실적과 국제유가의 흐름, 외국인 수급과 개별종목간 실적에 주목해..

오늘의 시황 2016.04.07

↑ 2016년 1월 26일 시황정리 ↑

밤사이 미국증시는 국제유가 급락과 FOMC회의 경계감 등으로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약세 마감하였습니다. 글로벌증시 영향으로 국내증시도 하락 출발하였으며, 장 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속에 낙폭을 키웠으며 중국증시가 낙폭을 키우자 반등폭은 제한되었고 장 후반까지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밤사이 국제유가가 다시 급락하며 글로벌 증시는 하락했고 이같은 영향은 국내증시에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유가의 경우 지난 반등은 한파 영향 및 숏커버링에 따른 반등이었다는 점에서 이번주들어 바로 분위기가 바뀌며 투심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모멘텀 부재속에 지난주 ECB 드라기 총재의 발언이후 일시적으로 안정을 찾았던만큼 이번주 FOMC회의에서 옐런의장의 발언과 결과까지 지켜본 후..

오늘의 시황 2016.01.26

두바이유 배럴당 31.66달러...2004년 이후 최저치

두바이유 가격이 큰 폭으로 내리면서 2004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88달러 하락한 배럴당 31.66달러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04년 4월 22일 배럴당 31.48달러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79달러 내린 35.97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80달러 하락한 36.42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최근의 공급 과잉 우려에다 중국의 성장률 부진 전망, 달러화 강세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도이체방크는 이날 올해 중국의 성장률이 6.7%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두바이유 배럴당 32.86달러...11년 만에 최저기록

두바이유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1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38달러 하락한 배럴당 32.86달러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04년 12월13일 배럴당 32.75달러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두바이유는 지난달 18일 배럴당 40달러선이 무너진 뒤로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57달러 하락한 배럴당 34.9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33달러 내린 배럴당 37.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국제유가가 약세를 면치 못한 것은 전날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데다가 전 ..

↑ 2015년 12월 15일 시황정리 ↑

밤사이 미국증시는 국제유가가 7거래일만에 반등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다만 FOMC회의를 앞두고 경계 심리가 짙어지면서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이였습니다. 국내증시도 상승출발 후 외국인의 매도에 하락전환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유가반등에 따른 영향과 기관의 꾸준한 매수속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제유가는 그간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과 나이지리아 석유장관의 내년 2월 긴급 OPEC 회담 제안 발언 등에 따라 반등하며 시장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금일 저녁부터 FOMC회의가 시작되어 17일 새벽에 결과가 발표됩니다. 시장은 여전히 FOMC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 팽배한 상황입니다. 금리인상 여부와 인상 속도 등에 따라 주요 상품가격 및 증시의 방향성이 갈릴 수 있으므..

오늘의 시황 2015.12.15

↑ 2015년 12월 14일 시황정리 ↑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하락 마감하였으며, 유럽증시도 일제히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도 영향을 받으며 하락 출발하였으며, 외국인의 매도속에 이렇다할 반등시도도 못하였고 여기에 중국 위안화 절하 영향과 FOMC회의를 앞두고 미국 금리인상 영향이 투자심리를 악화시키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IEA원유시장보고서에서 공급과잉 신호에따라 유가 하락이 더욱 거세지면서 글로벌 증시는 투자심리를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주 FOMC회의에 대한 결과가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회의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연준 또한 신뢰성 측면에서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결과에 따른 시장의 해석을 확인하고 대응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동양피엔에프는 이계안 대표..

오늘의 시황 2015.12.14

국제유가 급락...중국경기둔화와 달러 강세로 외국인 매도세 지속

신흥국 관련 우려 확대와 달러 움직임을 고려하면 당분간 외국인 순매도 지속은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원유 감산 합의 실패에 따른 국제유가 하락과 중국의 11월 무역수지 부진이 겹치며 신흥국 관련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OPEC 정례회의에서 산유국들은 공식 생산량을 일간 3000만배럴에서 3150만배럴로 상향조정했다. 이란의 경제제재가 풀릴 경우 일 평균 100만 배럴 상당의 추가 생산이 예상된다며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제로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배럴당 2.32달러(5.8%) 낮아진 37.65달러를 기록했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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