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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16

2018년 9월 18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9/17(현지시간) 對中 추가 관세 부과 우려 등으로 하락… 다우 -92.55(-0.35%) 26,062.12, 나스닥 -114.25(-1.43%) 7,895.79, S&P500 2,888.80(-0.56%), 필라델피아반도체 1,357.48(-1.44%) * 국제유가($,배럴), 美/中 무역분쟁 우려 등으로 약보합... WTI -0.08(-0.12%) 68.91, 브렌트유 -0.04(-0.05%) 78.05 * 국제금($,온스), 美 증시 및 달러 약세에 상승... Gold +4.70(+0.38%) 1,205.80 * 달러 index, 美/中 무역분쟁 우려 등으로 하락... -0.41(-0.44%) 94.51 * 역외환율(원/달러), +0.55(+0.05%) 1,122.67 * 유럽증시,..

주요이슈 2018.09.18

삼천당제약, 해외 진출로 기업가치 상승

삼천당제약(000250)에 대해 해외 진출로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천당제약은 안과용 의약품 전문기업으로 미국 및 독일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판매허가를 진행 중이며 2020년부터 수출이 시작돼 2021년에는 수출에서 867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추정했다. 삼천당제약은 미국 안과 의약품 시장에 첫번째 진출 복제약으로 수출을 준비 중이다. 미국 안과 의약품 가격은 국내보다 15~69배 높아 수출을 통해 70% 이상의 마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기술수출도 기대했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상업생산 검증과 다국적 제약사와의 실사 마무리 단계로 기술수출 혹은 공동개발 등의 기술거래가 기대되는 시점이다. ---------------------..

LG유플러스, 장기 실적 호조 기대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장기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 LG유플러스를 포함한 국내 통신서비스 업체의 규제는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 여기에 LG유플러스는 통신 3개사 중에서 주파수 여력이 가장 높은 장점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LTE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하고 있어, 높은 가입자 순증이 지속되고 있다. KT와 SK텔레콤도 낮은 요금제를 포함하고 있지만 데이터를 100~150GB로 제한하고 있어서 LG유플러스의 요금제 대비해서는 매력이 떨어 진다. LG유플러스는 이와 같은 LTE무제한 요금제 경쟁 우위 기반으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20만명 이상의 가입자 순증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LG유플러스는 7월과 8월에 재고 단말기 처분을 위한 프로모션이 있어서 전 분기보다 마케팅 비용을 추가적으로 집행한 ..

SK머티리얼즈, 3분기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SK머티리얼즈(036490)에 대해 3분기 실적 개선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본업인 특수가스 사업은 증설 지속 확대 및 중국 반도체 고객사 물량 확보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계획이며 신사업(산업가스, 전구체, 식각가스)은 신규 아이템 양산 판매를 통해 실적 개선세가 가파라질 전망이다. 내년부터 식각액 관련 신제품 양산을 추진할 계획이며 식각액은 3D NAND 단수가 늘어나면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과점화돼 있는 제품으로 향후 제품 판매가 가시화될 시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종합 반도체 소재 회사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주요 제품인 NF3 매출 비중이 80%에 육박하며 NF3 실적 방향에 따라 전사 실적 변동성이 컸다. 하지만 신규 사업의 고..

NAVER, 모멘텀 약하지만 성장잠재력은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

NAVER(035420)에 대해 단기 모멘텀은 약하지만 성장잠재력은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할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올해는 공격적 투자의 해로써 실적모멘텀은 기대하기 어려운 반면, 신사업 및 신기술 부문 성장잠재력은 장기적 관점으로 접근해야 할 부분이며 70만원~90만원의 트레이딩 구간은 유효하다. 라인 핀테크 사업 성장잠재력, 스노우 수익화 잠재력,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등의 중장기 잠재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현재 주가는 튼튼한 방어주로서 최근 몇 년간의 견고한 트레이딩 구간의 하단에 있다는 매력적인 포인트와 뚜렷한 단기모멘텀 부재에 따른 투자심리 약화 부분이 서로 맞물려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3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보인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대우조선해양, LNG 수주 경쟁력 부각

대우조선해양(042660)에 대해 높은 LNG 운반선 수주잔고 비중을 바탕으로 한 경쟁사 대비 높은 수익성, LNG 운반선 수주와 기술 경쟁력, 공공 발주 물량 수혜 등이 투자 포인트다. 대우조선해양은 연초 이후 12척의 LNG 운반선을 수주했다. 솔리더스는 하반기 첫 수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3분기에서 내년 4분기까지 인도 예정인 28척 중 11척은 선가 3억1000만달러의 야말 LNG 운반선의 OPM을 0%로 가정해도 이 기간 인도되는 LNG 운반선은 척당 12.9%의 영업이익률이 예상된다. 쉐브론의 로즈뱅크 FPSO(16억~20억달러)는 7월 셈코프마린, 대우조선해양을 입찰 적격자로 선정했다. 우선협상자는 이번달 내에 결정된다. 저렴한 인건비에도 FPSO 턴키 EPC 경험은 없기 때문에 기..

대한해운, 국내 전용선 시장의 강자

대한해운(005880)에 대해 전용선의 강자로 언제든 주가가 올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수의 전용선 계약을 추가 확보해 가시성이 높은 이익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SM상선 지분을 완전히 정리해 손익이 크게 개선됐고, 현금흐름의 불확실성도 줄어들었다. 시황 상승 초기에 저원가 벌크선박을 확보, 앞으로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 10척의 전용선 계약을 신규로 체결한 가운데 2020년까지 5척의 전용선이 순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해운은 국내 전용선 시장의 강자며 전용선 척수는 2017년말 39척에서 2020년말 44척으로 5척 증가할 전망이다. LNG선과 탱커선 중심으로 전용선 계약이 추가되고 낮은 가격에 확보한 신규 벌크선박들이 개선된 시황에서 운용되면서 3년 동안 215억원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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