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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8 16

두올, 양호한 실적흐름 지속

두올(016740)에 대해 양호한 실적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두올은 상반기 매출액 2418억원, 영업이익 1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120% 증가다. 지난해 인수한 보그스테나의 실적이 연결로 반영됐다. 순이익은 감소했지만 이는 일회성 요인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두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5100억원과 33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48%, 50%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에서 신형 산타페와 K3 물량의 증가와 중국 및 터키법인의 회복이 예상된다. 지난해 반기만 반영됐던 보그스테나와 트림솔의 실적이 온기로 반영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중국법인의 실적 개선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법인에서 타OE(완성차) 수주가 증가하면서 성장성과 안정성이 ..

CJ ENM, 콘텐츠와 플랫폼 유통 경쟁력 활용해 국내외 시장 입지 강화

CJ ENM(035760)에 대해 콘텐츠와 플랫폼 유통 경쟁력을 활용해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연초 미디어(CJ E&M)와 커머스(CJ오쇼핑) 분야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던 양사가 합병을 발표하고 7월 합병 법인이 출범하며 국내 관련 업계에 또 한번의 패러다임 변화를 불러왔다. 전세계적으로 콘텐츠를 중심으로 미디어와 커머스간 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추세다. 미디어와 커머스 사업 간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는 평가다. 광고주의 입맛에 맞춰 TV광고, PPL, V커머스 등 차별화된 광고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DIA TV와 다다 스튜디오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도 강화돼 사업의 보폭을 한층 더 넓혀갈 것으로 예측했다. CJ ENM은 콘텐츠 및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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