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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 236

메디톡스, 현재 주가는 中 메디톡신 가치 빠진 시가총액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현재 주가는 중국 메디톡신 가치가 완전히 빠져 있는 시가총액이라며 주식을 사야할 때라고 진단했다. 지난 5일 데일리팜에서 'CFDA, 메디톡스 톡신 제재 허가심사 중지 결정' 이라는 뉴스를 보도하면서 메디톡스 주가는 장 초반 16% 이상 급락, 7.76% 하락 마감했다. 중국의 과학기술 전문언론인 란커즈에서 지난달 중순 보도된 JTBC 뉴스를 인용, 메디톡신이 중국 CFDA 허가 획득 불발 위기에 직면했다고 언급했다. 란커즈 기사는 JTBC 보도를 인용한 것은 맞지만, 메디톡신의 중국 시판허가가 진행 중인 만큼 관계 당국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논평을 냈을 뿐 직접적으로 허가심사 중지가 결정됐다는 표현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메디톡스는 메디톡신의 중국 CFDA 허가 ..

네패스, 비메모리 반도체 수혜주

증권사들이 비메모리 반도체 수혜주로 네패스(033640)를 꼽고 있다. 네패스는 비메모리 반도체 패키징에서 차세대 기술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가 파운드리 사업 강화에 나서면서 증권사들의 목표주가도 상향하고 있다. 네패스는 정부의 비메모리반도체 육성 계획 발표와 함께 주가가 2만9000원대까지 올랐다. 1년 전만해도 최저가가 8170원까지 떨어지는 등 주가가 1만원대에 머물렀다. 네패스의 주가 개선은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덕분이다. 일찌감치 팬아웃 패키지 기술을 확보한 네패스는 삼성전자의 비메모리반도체 투자 확대와 함께 매출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를 넘어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도 세계 1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삼성SDI, 중대형 전지 질적 도약 기대

삼성SDI(006400)에 대해 하반기 중대형 전지가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차전지의 전망이 밝다. 하반기 중대형 전지가 흑자 전환하고 내년에는 자동차 전지만으로도 흑자전환을 시도할 전망이다. 정부는 다음 주 에너지저장장치(ESS)의 강화된 안전 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 발표를 계기로 대기 수요가 발주로 이어질 것이며 각형 폼팩터의 안전성이 부각되면 삼성SDI의 지배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해외 시장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글로벌 ESS 시장은 전년 대비 38% 성장한 16GWh로 전망된다. 미국과 호주의 고성장이 돋보일 것이며 미국은 대규모 전력용 프로젝트가 확산되고, ESS에 대한 세액 공제 혜택을 늘리고 있다. 호주는 자연 재해 등으로 전력 수급이 불안정해 ESS 설치..

2019년 6월 5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에 급등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미중 무역전쟁 및 미국과 멕시코 간 관세 갈등이 완화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美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놓는 듯한 발언을 한 점이 글로벌 증시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시카고에서 열린 연준 컨퍼런스 연설에서 "우리는 무역 분쟁과 관련한 상황 변화가 미국의 경제 전망에 어떤 의미를 가질 것인지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항상 그렇듯 경제 확장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하게 행동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도 "연준이 향후 예..

오늘의 시황 2019.06.05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보수적 관점에서 접근 필요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에 대해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지만 2분기 음반 매출이 예상치를 웃돌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여전히 진행 중인 이슈들로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어 매우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관심을 가질만한 밸류에이션 수준이다. 글로벌 및 중국 팬덤 증가와 환율 상승으로 2분기 음반 음원 매출이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블랙핑크는 케이팝 기준 유튜브 구독자수 1위, 앨범당 판매량 30만장, 글로벌 투어 관객수 30만명 이상이라는 남자 그룹 수준의 수익화 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또 YG플러스의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으로 2분기에는 10억원 내외의 이익이 예상된다.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 매우 보수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하지만 투자 포인트는 여전히 유효하다. --..

뉴지랩, 4세대 대사항암제 파이프라인 확보...바이오 사업 본격 추진

뉴지랩(214870)은 미국 항암 신약물질 개발 전문기업인 ‘고디스커버리(KoDiscovery LLC)’로부터 대사항암제 기술을 이전 받아 제약·바이오 사업을 본격화 한다. 회사는 이를 위해 메릴랜드에 100% 자회사인 뉴지랩파마(NewG Lab Pharma, Inc.)도 설립했다. 미국 볼티모어에 설립된 고디스커버리는 3-브로모피루브산(3-bromopyruvicacid, 3BP) 물질을 기반으로 대사항암 치료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연구·개발(R&D) 전문 회사다. 이번에 뉴지랩파마가 확보한 파이프라인 ‘KAT (KoDiscovery Anti-Cancer Technology)’는 암세포의 대사기전을 이용한 4세대 대사항암 치료제 개발 기술이다. 뉴지랩파마는 일차적으로 유방암, 간암, 방광암 및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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