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황

↑ 2015년 11월 5일 시황정리 ↑

Atomseoki 2015. 11. 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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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미국증시는 옐런 의장 등의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및 에너지 관련주 부진 등으로 하락했으며, 유럽증시는 독일증시가 폭스바겐 주가 급락 여파로 하락하며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국내증시는 금리인상 우려에 따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가 나오면서 하락폭을 키웠지만 장중 중국증시가 상승폭을 키우자 하락폭을 만회하였고 외국인이 매도규모를 줄이며 소폭 하락마감하였고,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속에 1.20% 상승하였습니다.

 

옐런 의장은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다시한번 시사하며 의지를 꺽지 않고 있는 만큼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은 높은 상황입니다. 이번주 금요일 고용보고서가 호전된다면 앞으로 시장은 금리인상에 더욱 반응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해나가야 하겠습니다.

 

 

삼아제약기관지천식 치료제 임상2상시험 종료 소식에 상한가, 디젠스는 배출가스 저감장치 시장 확대 전망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상한가, 대화제약경구용 항암제 임상3상 종료 모멘텀이 지속되며 이틀째 상한가, 종근당바이오는 3분기 실적 호조에 상한가, 녹십자엠에스종속회사 녹십자메디스 개발 '미세 알부민 측정 시약’ 식약처 승인 소식에 상한가, 동양철관은 남-북-러 협력사업 정부기금 첫 투입 소식에 남-북-러 가스관사업 관련주 강세 속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수급별로 코스피는 개인이 455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9억원, 1,270억원 순매도를 보였습니다.


코스탁은 개인이 249억원 순매도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8억원, 33억원 순매수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