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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미디어(089600)의 올해 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창 동계 올림픽(2월9~25일), 지방 선거(6월13일), 러시아
월드컵(6월14일~7월15일) 등의 이벤트가 계속돼 상반기 좋은 흐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벤트 특성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주요 동영상 플랫폼의 트래픽 증가로 관련 매체에 대한 광고주의 수요가 확대돼 올해 1분기 비수기 영향은 자연스럽게
상쇄될 것이다.
나스미디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한 322억원, 영업이익은 66% 늘어난
93억원으로 예측됐다. 평창 동계 올림픽 관련 물량 유입이 다소 지연되면서 기존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지만, SNS 중심의
온라인 광고, IPTV 매출 사업의 성장은 지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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