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분석

네오위즈(095660)

Atomseoki 2018. 9. 2. 11:55
반응형



## 네오위즈(095660)

당사는 국내와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의 개발 및 서비스에 집중하는 한편, 일본 외 지역에서도 해외 현지 파트너 및 직접 서비스를 통한 게임유통으로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업활동에 의한 2018년 반기 실적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063억원 및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1) 국내 사업 

국내 게임시장 현실에 적합한 장르의 타이틀 개발과 투자를 병행하며 신규 매출원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웹보드게임사업 부문에서는 기존 PC서비스 외에 '피망포커', '피망섯다', '피망뉴맞고' 등 3종의 게임으로 모바일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유저 활동성 및 인지도를 높여 왔습니다. 축적된 트래픽 자산을 활용하여 보다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한편 장르 내 최고 트래픽 규모를 활용한 광고수익모델을 발굴하여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피망포커 for Kakao'에 이어 '피망뉴맞고 for Kakao' 를 출시하며 플랫폼 다변화 및 시장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고스톱2018' 싱글맞고 및 '고스톱2019프로' 출시와 PC-MOB 통합으로 계정연동 뿐만 아니라 대전환경을 제공하며 유저 트래픽과 활동성 지표들을 개선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네오위즈 웹보드게임들이 모바일카드 및 카지노 장르에서 최상위 순위를 기록하며 매출도 견조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웹보드사업은 다양해진 플랫폼 환경에 맞추어 멀티플랫폼 서비스, 게임과 AI 기술 접목, 그 외에도 기술 기반 이용환경을 고도화 하는 한편 전통 웹보드 게임에서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카지노, 퍼즐 등 다양한 카드게임으로 신작 라인업을 추가하며 게임 경쟁력을 배가해 나갈 계획입니다. 


모바일게임 부문에서는 투자와 개발을 통해 RPG, Sports, Strategy, SNG, 음악 등 다양한 타이틀을 준비해 왔습니다. 2018년에는 오랜기간 준비해온 음악게임의 순차적 출시가 이루어졌습니다. 정통 리듬게임을 표방하는 '탭소닉 월드챔피온'은 글로벌멀티플레이 대전 등 경쟁요소를 가미하여 출시하였습니다. 리듬과 육성의 두가지 요소를 지닌 '탭소닉 TOP'은 기존 탭소닉 시리즈에서는 볼수 없었던 사선으로 구성된 노트레인과 클래스를 구분한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하는 요소를 도입하였습니다. 네오위즈는 음악게임과 관련된 음원, 아티스트 및 영상 등 유저들과 소통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하며 음악팬들이 좋아하는 음악과 게임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프로야구시즌 개막과 맞춰 '진짜야구슬러거 for Kakao'를 업데이트하는 한편 턴제방식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 및 웹툰 IP 게임인 '노블레스'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유저 유입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브라운더스트'는 전투 시스템에 자신만의 개성을 부여함으로써 기존에는 즐길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와 성장의 부담을 덜고 전략과 조작이 필요한 컨텐츠를 동시에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오위즈는 자체 IP의 지속적인 개발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타이틀을 만들어 내고자 합니다.


그 밖에 PC온라인 부문은 오랜 퍼블리싱 노하우를 기반으로 슈팅게임 '아바' 및 스포츠게임 '슬러거' 등 타이틀의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8년 상반기 액션 빌딩 서바이벌 게임 '포트나이트'의 국내 PC방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전국 1만 여개의 가맹 PC방 네트워크와 수년간 쌓아온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트나이트'의 장점을 잘 살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2) 해외 사업

㈜네오위즈의 해외 사업은 자체 개발작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해외 출시와 일본 자회사 게임온을 통한 퍼블리싱 사업이 주요 내용입니다.


턴제방식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는 지난 1년간 국내에서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경험과 풍부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올해 3월 일본시장에 정식 론칭했습니다. 출시 초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 양대 카테고리 다운로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였고 매출순위도 지속 상승하여 중위권에 안착하였습니다. 한국 서비스를 통해 1년여 축적한 컨텐츠와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유저들에게 맞는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폴 등 동남아 6개국을 시작으로 진출국가를 지속 확대해 나가며 해외매출 기반을 더욱 확장시켜 나갈 것입니다. 


자체개발작 MMORPG '블레스'는 2018년 상반기 스팀 플랫폼을 통한 얼리엑세스 버전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유저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2주 단위의 컨텐츠 업데이트와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임을 안정화 시키며 정식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블레스'는 모바일시장 진출도 모색하며 국내 모바일 게임업체 '룽투코리아' 및 '씽크펀'과 각각 모바일 개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였고 글로벌 최대 게임플랫폼인 콘솔시장에 대해서도 그 사업성을 타진하는 등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외 자체개발 IP의 콘솔과 스팀 등 새로운 판로에 도전하고, 시장 기회와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음악게임 시리즈인 '디제이맥스 리스펙트'가 콘솔게임으로 국내 및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시장에 시판되며 초반 패키지 발매에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전작에 이어 리듬게임의 재미요소인 유저간 경쟁 보강 및 업그레이드로 호평을 받았으며, 트릴로지팩을 필두로 한 다운로드 컨텐츠 판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 네오위즈(095660)가 2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 하락을 면치 못했다.


네오위즈는 8월 10일, 자사의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네오위즈는 매출은 작년 2분기보다 26% 오른 594억 원이고, 영업이익은 172% 오른 96억 원, 당기순이익은 1,257% 증가한 89억 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22% 떨어진 1만 7,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좋은 실적을 거뒀음에도 주가가 떨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블레스’ 효과가 기대 이하였기 때문이다. 지난 5월 스팀에 내놓은 ‘블레스’가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기대감을 자극했지만, 실제 매출 상승은 그에 미치지 못했다.


여기에 오는 3분기 실적을 부정적으로 관측하는 시선도 있다. 앞서 말한 ‘블레스’는 운영 논란이 발생하는 등, 스팀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여기에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PC방 서비스도 명확한 일정이 공개되지 않아 투자자들을 실망시킨 것으로 보인다.



## 네오위즈(095660)가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재무제표에 따른 2018년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8년도 2분기는 매출액은 594억원, 영업이익은 96억원, 당기순이익은 8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6%, 영업이익은 172%, 당기순이익은 1257% 상승했다.


해외매출은 3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 전 분기 대비 65% 늘어나며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 일본 성과와 온라인 MMORPG ‘블레스’의 스팀 진출이 반영된 결과다. 브라운더스트는 지난 3월 일본 출시 후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일본에 이어 8월 2일부터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6개국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중화권 등 해외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난 5월 얼리엑세스 버전으로 스팀에 출시한 블레스는 출시 초기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블레스는 서비스 안정화 및 최적화 작업을 충실히 거쳐 연내 정식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국내 매출은 2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전 분기 대비 1% 감소했다. 보드 게임은 비수기를 맞아 전 분기와 유사한 매출 수준을 보였으나 국내 브라운더스트와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은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 


고스톱 장르에서는 고스톱2018의 유료 버전인 ‘고스톱2019 프로’를 새롭게 출시하는가 하면 PC와 모바일 이용자 통합 작업 등 게임 라인업 확대와 편의성 개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 카지노, 카드 게임도 적극적으로 개발, 출시하며 서비스 자산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2018년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1063억원, 영업이익 130억원, 당기순이익 171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5%, 245% 성장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부분별 매출로는 해외 517억원, 국내 5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1% 성장한 수치다.


네오위즈 문지수 대표는 자체 IP들이 선전하며 해외에서 의미 있는 실적을 달성했으며, 하반기에는 플랫폼 다변화 등 외형적 성장은 물론 내실 다지기에도 성공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네오위즈(095660)는 올 하반기에는 자체 IP(지적재산권)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목표로 해외 시장 개척에 집중할 계획이다. 자사 IP의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 성과 창출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MMORPG ‘블레스’는 2017년 11월 일본 서비스를 시작 한데 이어 지난 2018년 5월 스팀 런칭(얼리엑세스 버전)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정식출시가 아닌 테스트 단계임에도 북미, 유럽 이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모으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블레스는 서비스 최적화, 안정화 작업을 진행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블레스는 플랫폼 다변화를 통해 모바일게임으로도 선보일 예정(룽투코리아, 조이시티에서 개발 중)으로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에 있다.


일본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는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 국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탭소닉 IP를 활용한 ‘탭소닉 월드 챔피언’ 역시 VR버전으로 얼리엑세스 출시하는 등 자사의 IP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네오위즈는 모바일게임 시장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가고 있다. 국내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브라운더스트 외에도 2018년 상반기에 ‘탭소닉 월드 챔피언’, ‘탭소닉TOP’ 등 탭소닉 IP를 활용한 음악게임을 출시, 유저들의 반응에 맞춰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제품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네이버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와 ‘노블레스’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마음의 소리 with 네이버 웹툰’와 ‘노블레스 with 네이버 웹툰’도 각각 1주년과 2주년을 맞으며 안정적으로 서비스 진행 중이다. 모바일 보드게임 ‘피망포커’, ‘피망뉴맞고’ 역시 온라인에서 확보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선두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외 올 하반기에는 가벼운 캐주얼 장르들로 구성된 모바일게임 신작 3~5종이 출시될 예정으로 신작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기본적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양이엔지(045100)  (0) 2018.09.02
코스맥스비티아이(044820)  (0) 2018.09.02
인바디(041830)  (0) 2018.09.02
누리텔레콤(040160)  (0) 2018.09.02
한국경제TV(039340)  (0) 2018.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