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분석

누리텔레콤(040160)

Atomseoki 2018. 9. 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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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텔레콤(040160)

누리텔레콤은 통신 SW 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지능형검침 인프라(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솔루션을 주력사업으로 다양한 응용사업 즉, 스마트그리드 및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마이크로 그리드 구축사업을 중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4개 사업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력 IoT 사업부: 한전향 국내 AMI 사업 및 다양한 전력 IT 사업 추진

-.해외사업부:  AMI 해외 수출

-.공공IoT 사업부:  마이크로그리드 사업 추진 

-.산업 IoT 사업부 :  바코드 및 RFID 시스템을 공급 사업 추진


 

1) 지능형 검침인프라 시스템(AMI) 

 당사는 지능형검침 인프라(AMI)국내 및 해외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997년부터 한국전력공사의 전력 선진화 사업 중 자동원격검침시스템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1998년 국내 첫 원격검침 모뎀 국산화에 성공을 하였습니다.


1998년에 CATV방식 및 전용선 방식으로 납품하여 서울 영등포 지역에 구축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한 실적을 바탕으로 2000년 이동통신망(CDMA)을 이용한 AMI 시스템을 개발해 한전이 2000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계약전력100Kw이상 고압(산업용 및 상업용 공장/빌딩) 수용가 총 19만호에 무선 AMI시스템 구축사업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고압(산업용/상업용) 대상으로 신규 증설분에 대한 사업을 지속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까지 도입될 저압 AMI 시스템 구축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디지털전력량계를 비롯해 무선 및 이동통신망 방식의 AMI 모뎀 공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사 AMI 시스템의 브랜드인 아이미르(AiMiR)는 스마트미터용 원격검침용 통신모뎀, 데이터수집장치(DCU), 헤드엔드시스템(HES) 등 AMI 토털 솔루션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지난 26년간 통신 SW기반으로 다양한 에플리케이션 솔루션으로 축적된 기술력과 국내외에서 쌓아 온 사업수행능력을 기반으로 전기 AMI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 경쟁력

    -.스마트미터, 원격검침 모뎀, 데이터수집장치(DCU), 플랫폼 SW, 인터넷


     전자고지(EBPP)까지 AMI 토털 솔루션 공급  


   -.전기/수도/가스 검침 데이터 수집부터 요금계산까지 AMI시스템 제공


   -.스마트그리드 및 사물인터넷용 플랫폼 소프트웨어 자체 개발


   -. IoT 표준 프로토콜 지원을 통한 확장성 확보

   -. 유/무선/이동통신 기술 지원이 가능

   -. 인증서 기반의 보안기술 적용


   -. IoT 표준 프로토콜 지원을 통한 확장성 확보  


   -. IoT에 최적화된 IPv6 기반 End-to-End 서비스 지원 


□ 구축 실적

    -.내수:  고압 AMI  22만호 본사업(2000~현재)

                저압 AMI  34만호 본사업 (2013~ 현재 )


                가스/수도  6만5천호 사업(2005~2009)

   -.수출 : 스웨덴, 노르웨이, 가나,태국, 베트남 등 46개 해외전력사 216만호 

                수출실적 (2004~현재)    



2) 마이크로그리드 제품분야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는 소규모 지역에서 전력을 자급자족 할 수 있는 작은 단위의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으로 시 단위, 지자체 단위, 마을 단위, 빌딩 및 대학시설 단위 등 소규모 전력망으로 태양광 및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Renewable Energy)원과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융복합된 차세대 전력체계를 말합니다.


국내 마이크로그리드 시장규모는 그린빌딩 인증제도 및 에너지관리시스템 도입활성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산업부의 자료에 의하면 2020년까지 에너지저장시스템 도입사업으로 정부예산 4.5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어서 정부 주도로 스마트그리드 및 마이크로그리드, 에너지관리시스템, 에너지저장시스템의 확산이 예상됩니다. 


특히 동신대,서울대 및 부산대 등에서 스마트캠퍼스 도입 확대를 추진 중에 있고, 지역에너지 신산업을 통한 에너지 자립도시 구축사업을 비롯해 에너지저장장치를 통한 건물,공장 등 요금절감 모델을 확대하는 추세입니다. 글로벌 에너지저장시스템 관련 시장규모는 2025년까지 100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됩니다.(출처:맥킨지)


당사는 AMI 기술기반의 EMS 분야(AMI-EMS)와 ESS 기반의 EMS분야(ESS-EMS)에 사업참여를 하고 있으며, 대구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태양광 AMI, 서울대 ESS, 순천만 국가정원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3)RFID 등 자동인식 제품분야

자동인식산업 분야는 그 동안 AI(Automatic Identification)만으로 이해되어 왔으나 현재는 DC(Data Collection)의 기능까지 더해져 AIDC(Automatic Identification Data Capture) 산업으로 불려질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무선(Wireless LAN, CDMA등) 기술, 바코드 체계, 스캐닝 기술 등에서의 표준 확대 추세에 따라 바코드 산업도 변화가 예상되며, 기존 적용 분야 이외에도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Barcode와 RFID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단순 상품판매가 아닌 축척된 노하우로 대상 프로젝트의 컨설팅부터 착수하여 사용자 요구에 따른 최적화된 적용방안을 컨설팅하고, 다양한 운영환경을 지닌 이기종 장비들과의 인터페이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물류, 재고분야 등에서 고객요구에 따른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경험을 통해 최적화된 응용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누리텔레콤은 AMI 사업을 추진하는 전력 IoT사업과 AMI 해외사업을 비롯해 바코드 및 RFID사업을 추진하는 산업 IoT 사업, AMI,EMS/ESS, 태양광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활용해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또는 마이크로 그리드 사업을 추진하는 공공 IoT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국내외 사물인터넷 시대를 이끌어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입니다.



## 사물인터넷 기반 지능형검침(AMI)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040160)이 지속적인 해외 매출 증가와 더불어 국내 AMI 사업 약진으로 상반기 영업이익 151억원을 달성했다.


누리텔레콤은 연결 기준 반기 실적으로 매출액 1052억원, 영업이익 151억원, 당기순이익 14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누리텔레콤은 매출 232억원, 영업손실 32억원, 순손실 41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매출은 4배 이상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83억원, 순이익은 182억원 증가한 실적이다. 영업이익률도 14%에 달하며, 순이익은 창사 이래 상반기 최대 실적이다.


누리텔레콤 관계자는 해외 AMI 매출의 지속적인 증가와 저압 AMI 신규 수주 증가의 영향이 크기업용 IP 전화기를 공급하는 자회사 모임스톤도 경영효율화 덕에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조명관 누리텔레콤 경영지원부 상무는 수주 잔고로 남아있던 AMI 해외 물량이 매출로 인식되고 국내 AMI 매출이 늘어난 덕분상반기 실적에 이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최대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누리텔레콤(040160)은 상반기 지능형 검침인프라(AMI) 국내 수주물량이 증가해 생산가동율 127%를 기록했다.


누리텔레콤은 나주혁신산업단지에 위치해 있는 제조센터에서 올해 상반기에 스마트미터, 검침용 모뎀, 데이터수집장치 등 AMI 제품군 78만대를 생산했다. 이중 국내에 납품된 물량이 65%의 비중을 차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 국내 저압 AMI 수주물량이 대폭 증가하면서 이미 수주한 노르웨이 납품물량까지 공급하기 위해 생산라인을 풀가동하고 있으며 생산물량의 65%를 내수품목이 차지해 상반기 실적에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정부의 스마트시티 조성 계획안 발표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정부는 세종시 5-1구역과 부산 에코델타시티(강서구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대)에 1조700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시티를 시범적으로 조성하는 계획안을 발표했다.


세종에 조성되는 스마트시티는 도시 내 자가 소유차를 없애고 도시계획 단계에서 용도지역 구분 없이 공간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각종 데이터를 수집해 생활 서비스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도시 전반이 헬스케어 시스템으로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마이크로 그리드, 제로에너지 빌딩, 스마트 그리드 관리, 태양광패널, 미세먼지 흡착·저감기술 등 에너지 절감형 건축 기술과 친환경 기법도 대거 도입된다.



## 누리텔레콤(040160)은 지능형검침인프라(AMI) 업계 최초로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됐다. 


누리텔레콤은 이번 선정으로 연구개발비(R&D) 지원, 금융 및 연구인력 파견지원, 해외시장 확대를 위한 금액지원, 투자 지원 등 정부 차원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누리텔레콤은 지난 1998년 전기 AMI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2000년부터 국내 AMI 시장을 개척해왔다. 국내외 각 국가별로 전력회사가 요구하는 차별화된 기능 구현과 국제표준의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현장에 적용한 결과 현재 한전을 비롯해 북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 46개 해외 전력사에 AMI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AMI와 신재생에너지를 연계한 마이크로그리드 사업분야까지 확대해 국내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의 월드클래스 기업은 매출액 400억원~1조원 수준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3년간 연구개발 투자비율이 평균 2% 이상이거나 지난 5년간 매출 증가율이 15%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2011년부터 성장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중소 및 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41개사를 선정함으로써 300개 기업 선정을 완료했다.


김영덕 누리텔레콤 사장은 지난 20여년 동안 AMI 토털솔루션으로 국내외에서 충분한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5개년의 기술개발 로드맵을 수립했으며, 누리텔레콤은 5년후 해외 수출액을 5배로 성장시켜 글로벌 전기 AMI 시장점유율 5% 목표달성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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