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넥센타이어, 1분기 북미지역 부진 지속

Atomseoki 2018. 5. 16. 08:24
반응형

넥센타이어(002350)에 대해 1분기 북미지역에서의 부진이 지속됐다고 평가했다. =


넥센타이어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4738억원, 3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34.3% 감소했다. 예상치를 밑돈 수준이다. 


1분기 원자재 투입가격은 t당 1694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6% 하락했지만, 고수익 시장인 북미시장에서의 판매부진 지속,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이 수익성 하락의 주된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북미지역의 판매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실적전망의 부담요인으로 기존전망 대비 이익 전망치 하향조정 불가피할 것이라면서도 다만 올 4분기 가동을 시작할 체코공장은 내년 이후 외형성장 기대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