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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267980)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2018년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한 3210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이익은 39.8% 증가한 164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20.6% 상회했다. 지난해 1분기 적자였던 발효유가 프로모션 효율화 진행으로 흑자로 전환됐고 백색시유 적자폭도 개선됐다.
중국항 분유 수출은 신조제분유법 적용으로 1월말부터 재개해 2~3월 동안 지난해 1분기와 비슷한 실적을 기록했다. 음식료 품목 중 중국 성장성이 가장 높은 것 중 하나가 분유로 판단되는데 2분기부터 중국향 분유 수출이 사드 이전 수준 이상으로 향상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성수기 시즌에 들어서면서 음료 매출이 증가하고 발효유는 수익성 위주의 판매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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