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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271560)에 대해 중국 실적이 정상화 국면에 들어서면서 1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보다 13.7% 증가한 5163억원, 영업이익은 161.4% 늘어난 936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제과 매출이 25% 늘었고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한 점이 양호한 실적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중국 매출은 5개 분기만에 역성장 흐름에서 탈피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2분기부터는 꼬북칩과 혼다칩 등 신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올해 신제품 효과가 가시화되며 중국 로컬 제과업체들 대비 할인받던 밸류에이션 요인이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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