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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신작 모멘텀과 2분기 실적 개선 기대

Atomseoki 2018. 3. 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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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신작 모멘텀과 2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넷마블의 올해 신작 출시가 이달 '피싱스트라이크'를 시작으로 가시화되면서 이후 실적을 견인할 것이며 신작의 흥행 가능성을 고려할 때 경쟁사 대비 질적, 양적으로 우월한 상반기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다.

가장 큰 기대작은 2분기 출시 예정인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으로, '리니지2: 레볼루션' 이상의 흥행도 가능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오는 4~5월 출시가 유력한 '해리포터'는 북미 시장에서의 성과가 기대된다.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 이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넷마블 매출은 리니지2: 레볼루션 매출 감소 등으로 전분기 대비 9.2% 줄어든 559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3월 신작 출시를 시작으로 2분기 4~5개의 게임 출시가 예정돼 있다. 신작 출시의 온기가 반영되는 3분기에는 실적 개선세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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