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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 자체분양사업 종료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기대

Atomseoki 2018. 3. 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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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011370)에 대해 자체분양사업 종료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대구를 지역 기반으로 한 중견건설사인 서한은 2015년~2016년 자체분양 사업 성공으로 매출액 5000억원이 넘는 건설사로 변모했다. 이익사이클이 종료하는 2017~2018년 이익이 정점으로 특히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

다음 이익사이클을 실행하면서 자본총계를 재차 증가시킬 기업이라는 판단이다. 현재 시점에서 서한의 투자 매력은 높다. 연말 기준 현재 시가총액의 90%에 달하는 현금을 확보하게 되는 것이 그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대구는 택지개발지구인 수성구를 도심권역으로, 원도심 지역에서 도시정비가 활발하다. 대구소재 기업에게 올해부터 용적률 인센티브를 줌에 따라 수주업황이 밝다.

올해 매출액은 4863억원, 영업이익 1112억원으로 각각 전망했다. 정산 사업장이 5개인 만큼 이익면에서 최대로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8.2% 증가할 것이며 2019년부터 영업이익 규모가 423억원으로 다시 자체분양사업 감소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0년부터 이익성장이 다시 전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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