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엔씨소프트, 내년 기대되는 신작 모멘텀...실적 개선 가능성

Atomseoki 2018. 12. 3. 08:22
반응형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2019년 기대되는 신작 모멘텀으로 신작의 수익 크기만큼 내년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11월8일 출시된 로스크아크의 큰 흥행에도 엔씨소프트의 PC온라인 게임은 견조한 상황기존 PC 온라인 매출이 안정적이고 리니지M 역시 100만명에 가까운 헤비유저 층이 1년 반이 지난 지금도 매일 접속할 정도로 실적이 견조하다. 


기존 게임의 실적이 받쳐주는 가운데 2018년 연기되었던 신규 대작 5종이 신규 실적으로 추가될 예정이어서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 특히 2019년 2분기 출시 예정인 리니지2M은 리니지M 흥행요인과 같이 충성도 높은 올드유저를 가지고 있는 게임으로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2018년 영업이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 리니지M은 신규 게임 출시에 따른 사용자 이탈이 적은, 로열티가 매우 높은 게임으로 신작 출시 충격도 거의 없을 전망이다. 따라서 거의 신작 수익의 크기만큼 2019년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엔씨소프트의 2019년 신작들은 중박 이상의 흥행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2019년 2분기 출시될 리니지2M의 2019년 평균 일매출액은 15억원으로 추정한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