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002150)이 남북 SOC 사업 추진시 최대
수혜를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 오는 27일 3.4조원 규모의 GTX A노선 우선협상자 선정 발표를 앞두고 있어 사업 수주시 향후
5년간 3000억원 규모의 매출 발생이 가능할 전망이다.
도화엔지니어링은 ▲상하수도
▲수자원 개발 ▲도시계획 ▲도로교통 ▲항만 ▲철도 ▲환경 등 다양한 방면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수주총액 5363억원 중 해외수주
비중 43%를 기록하며 실적 고공행진 중으로 올해도 전 사업의 구조적 성장기 진입으로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남북정상회담 개최에 따른 추가 매출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남북화해 분위기에 맞춰 항만, 전력 등 북한의 현실적인 해결
과제와 인프라 개발 등을 수행할 기반 마련을 위해 ‘남북교류협력위원회’가 재가동되기 때문이다.
남북 SOC 사업
추진을 위해서 도로, 철도 복원이 급선무며 남북 접경지역 고속도로(문산~개성) 건설 및 경의선(서울~신의주), 동해북부선(강릉~제진),
강산선(철원~내금강) 등 철도 복원을 위한 준비가 한창으로 도화엔지니어링의 수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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