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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 래몽래인(200350)의 주가가 급등했다.
1월 17일 래몽래인은 전 거래일보다 3000원(13.70%) 오른 2만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P&I문화창조투자조합, P&I문화기술투자조합은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래몽래인을 상대로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P&I는 래몽래인의 초기 투자자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경영권 분쟁의 조짐으로 해석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경영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판단하면 회계장부 열람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래몽래인은 "당사는 법적인 절차에 따라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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