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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몽래인, 국내 가장 저평가된 드라마 제작사

Atomseoki 2022. 3. 1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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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몽래인(200350)에 대해 국내에서 가장 저평가된 드라마 제작사라며 올해는 전례 없는 실적 성장에 따른 저평가 해소 국면이며 적극 매수를 권장했다.

과거 드라마 외주 제작업체에서 올해부터 IP 확보 모델을 채택해 수익모델(BM) 진화에 따른 마진의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위지윅스튜디오 그룹과의 시너지를 통해 IP 라이브러리(파이프라인) 및 연간 제작 가능한 작품 편수(CAPA)가 확대될 전망이다.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확대될 것이며 계열사 간 IP의 내부 소싱이 가능해지면서, 래몽래인의 IP 파이프라인이 지속 확대되는 점이 가장 큰 시너지다.

2022년 예상 실적을 매출액 648억원(+61.2% YoY), 영업이익 91억원(+106.8% YoY)으로 전망했다. 래몽래인은 종합 콘텐츠 그룹 위지윅스튜디오의 자회사다. '승리호, 무한심도, 뮬란, 마녀' 등의 국내외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신규 자회사 인수 및 지분투자와 JV 설립 등을 통해 ‘드라마, 예능, 뉴미디어, 웹툰, 웹소설 등’의 IP 를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작년 8 월에는 ‘엔피(광고 기획 및 제작 관련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사업)’가 스팩 합병을 통해 상장했고, 12월에는 '래몽래인'이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을 완료했다.

 

'IP 홀더사'와 영상화를 통한 출판물과 웹 콘텐츠의 '원소스멀티유즈(OSMU) 전략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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