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분석

바디텍메드(206640)

Atomseoki 2018. 1. 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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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텍메드(206640)는 면역진단 카트리지 및 진단기기 등 체외진단제품의 연구개발, 생산과 판매를 주요업무로 하고 있으며, 형광 면역 측방유동기술, 형광 정량검정 기술, 흡수 스펙트럼 측정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이 기술을 기반으로 인체 질환의 감염성 질환, 당뇨 질환, 갑상선 및 임신 질환등과 같은 호므몬질환, 심혈관계 질환, 암 질환등 영역을 포괄하는 진단카트리지제품군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최근 차세대 고감도 면역진단 플랫폼과 기존 진단플랫폼을 트렌드에 최적화하여 업그레이드 한 전자동 면역플랫폼의 개발을 완료하였습니다. 특히 이번에 신규 개발된 차세대 고감도 면역진단 플랫폼은 바이러스성 호흡기질환에 특화된 제품으로 분자진단 수준의 민감도와 특이도를 장착하였으며 검사시간도 혁신적으로 단축하여 현장진단을 통한 신속한 진단과 처방이 가능하게 한 진단제품으로 회사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된 신규 자동화 진단플랫폼은 다중 진단이 가능한 throughput 을 장착함과 동시에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하여 버튼 하나로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을 가능케 한 제품으로 선진국 시장과 중대형 병원까지 사업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진단 플랫폼과 더불어 고부가가치 진단카트리지의 개발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향후 2년 이내에 대형장비에서 진단하고 있는 주력 카트리지 제품군을 커버할 수 있는 카트리지를 개발 완료하여 대형장비의 진단 영역까지도 시장을 확대 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추가 개발된 진단플랫폼과 진단카트리지를 통해 특정시장 특정제품에 편중되어 매출비중을 신속하게 다변화 하여 다각적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함과 동시에 신규 시장의 확장도 지속적으로 추진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 일본, 유럽 등의 선진국 시장진출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여 현재 이머징마켓 중심의 매출네트워크를 선진국시장 중심으로 재편하여 글로벌 진단회사로의 도약을 전략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206640)는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국(CFDA)으로부터 심혈관 관련 진단시약 5종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바디텍메드는 약 9개월 간의 임상테스트를 거쳐 검사 결과에 대한 정확도와 효능이 입증된 Tn-I, NT-proBNP, CK-MB, D-Dimer, Myoglobin 등 심혈관 관련 진단시약 5종에 대한 품목허가 등록증을 CFDA로부터 발급받았다.
품목허가 등록증 발급 후 평균적으로 1~2개월 가량 소요되는 생산설비에 대한 실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생산허가 취득과 함께 심혈관 관련 제품생산과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자본금 납입이 완료된 중국 현지 합자법인 'Chinmax-boditech'의 AFIAS용 심혈관 진단시약에 대한 수입허가 취득이 마무리되면 2분기부터 응급실과 심혈관 전문 진료센터에 대한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심혈관 질환은 중국에서 매년 200만명 이상 씩 환자가 늘어나 조기 진단과 경과 관리를 위한 진단기기와 시약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바디텍메드는 중국 광서법인에 ichroma II(중국명 A2000), ichroma 50(A5000) 등의 진단 기기와 연산 1000만개의 진단 키트를 생산 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CRP, PCT 등 감염성 질환 진단키트와 함께 수익성 높은 심혈관, 호르몬 관련 제품 공급 비중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바디텍메드(206640)에 대해 중국 합자(판매담당)법인 설립 완료로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중국 내에서 진단기기 및 진단시약을 판매, 유통하게 될 합자법인 설립이 마무리됐다. 전자동으로 진단과정이 이뤄지는 AFIAS 진단기기와 진단시약은 기존 제품(i-CHROMA)대비 높은 가격으로 매출과 수익성 확대가 전망된다.
중국 내 생산, 허가, 판매 담당법인의 완성으로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그러면서 생산(광저우), 인허가(칭다오), 판매. 유통(상하이)으로 이어지는 현지화 전략이 완성되면서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로 매출과 수익성이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 루트로닉, 아이센스 등 국내 주요 의료기기 업체들의 올 3분기 실적이 뒷걸음질 쳤다. 해외 진출, 연구개발(R&D) 등으로 인해 비용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 것이다. 그러나 업계는 이번 실적 부진을 해외 진출 등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로 평가하고 있다.

의료기기 업계에 따르면 루트로닉, 아이센스, 바디텍메드 등 의료기기 업체들의 3분기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올 상반기까지 성장세를 보이던 의료기기 업체들의 실적이 주춤했다.
바디텍메드는 중국 광서공장의 투자비용과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위한 인허가 비용이 증가하면서 3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그러나 관련 업계는 이런 실적 부진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오히려 의료기기 업체들이 도약하기 위해 숨 고르기를 하는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관계자는 의료기기 업체들이 해외시장 공략 등 성장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의료기기의 경우 해외 진출 시 인허가 비용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해외시장 투자 비용이 많이 드는 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 상반기까지 의료기기 업체들의 수출도 증가세를 보였고, 고용도 증가했으며 의료기기 산업 자체는 여전히 성장 중다.
따라서 이르면 내년부터 의료기기 업체들의 실적이 정상화될 것이란 관측이다. 특히 최근 한중 관계 긴장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중국 관련 사업을 하는 업체들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바디텍메드는 4분기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중국 고정거래처에 대한 공급 증가와 광서공장 가동률 상승 등이 이뤄질 것이며 중국 광서공장의 연간생산량은 1000만 개라고 말했다.



## 바디텍메드(206640)는 현장용 분자진단전문 자회사 유진셀이 파키스탄 글로벌 헬스케어사와 약 7억원 규모의 간염 분자진단 기기와 시약 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공급 계약을 맺은 제품은 바디텍메드의 첫 현장용 분자진단 제품이다. C형간염을 진단한다. 자회사 유진셀에서 연구개발(R&D)와 판매를 담당하고, 바디텍메드가 이를 위탁생산한다.
이외에도 유진셀에서 제작한 현장진단용 샘플채취용 기기와 유전자 증폭기, B형간염 (HBV), C형간염 (HCV) 진단 시약도 공급할 예정이다.
파키스탄은 전체 인구의 약 6%이상은 C형 간염 보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중보건 문제 등으로 진단 및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바디텍메드 관계자는 분자진단제품은 검사 결과 확인까지 2일 이상 걸리지만 유진셀의 진단제품은 검사결과 확인까지 2시간 내에 이뤄진다1차 진료 기관 같은 중소형 병원에도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 바디텍메드(206640)가 중국과 미국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하반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올해(2017년) 3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하반기 실적 자신감을 보였고 그 일환으로 최의열 대표가 1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매입했다. 주가도 이에 반응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회사는 올해 3분기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공시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액 118억1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1.0% 하락했고, 영업이익도 2억700만원으로 94.8% 감소했다. 회사는 이에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투자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6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광서공장의 투자비용과 미국시장 공략을 위한 주요제품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위한 인허가비용이 증가하면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급감했다며 중국 고정거래선에 대한 공급증가와 광서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4분기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동안 구축한 해외 인프라를 토대로 그동안 부진을 만회할 계획이다. 중국에서는 현지에 광서법인과 청도법인, Chinmax-BodyTech 등을 설립해 진단기기를 직접 유통하기 시작했다. 청도법인이 진행 중인 AFIAS 수입허가는 12월 중에 승인이 예상되며 내년부터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미국의 경우 지난해 현지에서 인수한 체외진단사업체 이뮤노스틱스(Immunostics)가 자동화 설비 투자에 이어 분변잠혈 검사를 위한 아이에프오비(iFOB)와 빈혈 측정기인 헤모크로마(Hemochoma)에 이어 갑상선 자극 호르몬인 TSH를 측정할 수 있는 진단키트에 대한 인허가 취득을 완료했다.
증권가에서는 해외시장 인프라 구축을 통해 향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수출이 3분기까지 제한된 탓에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542억원 수준에 그칠 것이지만 내년에는 매출이 12.7% 늘어난 610억원, 영업이익은 121.9% 증가한 142억원을 기록해 2016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회사는 공시를 통해 최의열 대표는 책임경영 의지와 투자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1억원 규모(5850주)의 자기주식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중국 광서공장 가동률 상승과 미국 시장의 본격적인 공략을 앞두고 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경영진들의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 현장진단 전문기업 바디텍메드(206640)는 자사의 자동화 현장진단기기인 아피아스(AFIAS) TSH 카트리지와 기기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시판 인허가를 받았다

아피아스 TSH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 농도를 측정하는 장비로서 의료 현장에서 갑상선 기능의 저하나 과다 여부를 간단하고 즉각적으로 진단할 수 있다. 혈액 전처리 과정이 필요 없도록 고안돼 손끝의 혈액을 채취하는 것만으로도 분석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회사 측은 기존에는 장비가 있는 대형 병원 검사소에 가서 혈액 채취 후 기다리는 일련의 과정들이 필요했지만 아피아스 TSH를 통해서는 손가락 채혈만으로 30분 이내 진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바디텍메드는 이번 아피아스 THS 인허가를 통해 미국 내 개인병원이나 건강관리기관에 진출 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서 FDA 승인을 받은 대장암 진단키트와 빈혈측정기와 함께 미국 의료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수 있으리라 내다봤다.



## 바디텍메드(206640)는 549억원 규모의 아이크로마 기기와 카트리지 제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중국 조인스타로 내년부터 3년간 제품을 공급한다.

조인스타는 중국 항주 지역에 있는 업체로 2006년부터 바디텍메드의 현장진단기기 아이크로마와 진단 시약 등의 관련 제품을 중국 전역에 공급한 유통업체다.
바디텍메드 측은 성장에 대한 불확실성도 해소했다며 고부가제품 공급과 판매망 다변화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 바디텍메드는 9월 13일 주가안정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하나금융투자와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8년 3월12일까지 6개월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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