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분석

뷰웍스(100120)

Atomseoki 2018. 1. 1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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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웍스(100120)는 의료영상 처리장비, 영상 센서 및 정밀 광학 신호 처리장치, 광학기기 설계분야를 선도하는 개발업체로서 디지털 방사선 촬영기, 디지털 투시기 및 조영촬영장치를 위한 디지털 영상 솔루션을 설계, 개발, 생산하여 공급하는 이미징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최적화된 고품질의 진단영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와 조작이 편리한 이미징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지배기업은 혁신적이고 다양한 신호처리 기술을 개발하여 인류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 자동화 분야 및 정밀 검사, 항공용 촬영, 보안, 과학 및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활용되고 있습니다.




## 시장 점유율

① 의료용 이미징 솔루션

현재 엑스선 장비 시장, 특히 디지털 엑스선 디텍터 시장에 관한 공식적인 외부 기관의 자료는 자료마다 상이한 점이 있으며,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 시장도 공신력 있는 자료를 통한 규모의 파악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당사 및 완성품 업계의 자료를 및 외부기관의 자료를 토대로 시장 점유율을 분석하였습니다.

당사에서 생산하는 FP-DR용 디텍터은 2011년 개발을 완료하여 2012년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12년 시장 진입과 동시에 국내외 약 600대, 2014년 약 2,000대, 2015년 약 3,300대, 2016년 약 4,200대 판매하였으며 CE 및 FDA 등 주요 해외 인증 규격을 획득하여 꾸준히 전세계 시장 점유율을 증가시켜 나가고 있으며, 매출액기준으로는 2016년 기준 약 7.1%가량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X-ray detectors market-Global forecast to 2021, MarketsandMarkets. 및 당사 내부 추정치 활용)


②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

전세계 산업용 카메라 시장은 약 7,500억원 규모로 추정되며 (“2016 Machine Vision Camera Market Study, AIA, 2016”을 바탕으로 추정) 2016년 당사는 38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다만 당사가 주력하고 있는 고해상도 및 초고해상도 시장규모는 정확히 집계하기 어렵습니다.



## 영업개황 

당사의 주력 제품군인 DR 시스템용 디텍터는 CCD Type과 FP Type으로 구분되며 대표 브랜드로 Maxxray, QXR, Vivix가 있습니다. Maxxray와 QXR은 CCD-DR용 디텍터에, Vivix는 FP-DR 용 디텍터에 속합니다. 이 중 당사에서는 FP-DR 용 디텍터인 Vivix가 주력 제품이며, 2012년 출시 이래 꾸준한 성장을 해 오고 있습니다. 다만 시장 참여자들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인하여 판매단가는 꾸준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영상 관련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2008년 VM시리즈를 출시함으로써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지속적인 제품 개발 및 판매망 확보를 통해 2014년 약 190억원, 2015년 약 200억원, 2016년 38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최초 고객인 국내 대기업 FPD(Flat Panel Display) 제조 라인의 고해상도 카메라 대부분을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중국, 대만, 유럽 등에도 유통망을 갖추고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 2월에 출시한 TDI Line-scan 카메라도 현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며 매출에 기여하고 있어,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던 고해상도 TDI Line-scan 카메라 시장의 상당 부분에 대한 국산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영상의학 장비 관련 기술의 융복합화 및 디지털화가 급속하게 이루어지면서 기존 장비가 고성능화되고 새로운 형태의 장비들이 출시되는 추세에 발맞추어 당사는 그 동안 축적해 놓은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외과용C-arm 이나 R/F Table과 같은 동영상 장비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고성능 동영상 디텍터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당사가 준비하고 있는 동영상 디텍터는 메이저 글로벌 장비 제조사들은 물론, 신규로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제조사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기능 및 소프트웨어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또한, 치과용 임플란트 시술의 저변이 확대되고 치아교정 등을 위한 치과용 방사선 장비의 보급이 가속화 됨에 따라 급성장 하고 있는 치과 장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치과 장비용 디텍터의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유수의 제조사의 신규 장비에 적용하기 위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의료·특수영상장비 기업 뷰웍스(100120)는 미국의 X-레이 디텍터 배급사 ‘메드링크(Medlink Imaging)’를 인수했다

메드링크 인수로 미국의 디텍터 시장점유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설립 24년 된 메드링크는 미국 시장에서 X-레이 필름, CR 및 DR을 판매하고 서비스한다. 미국 전역에 400여개의 배급망을 갖추고 있다.
뷰웍스는 메드링크의 판매망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로서 기존의 ‘레트로핏(retrofit)’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레트로은 기존 엑스레이 아날로그 필름을 디지털기기로 교체하는 사업을 말한다.
회사 측은 디텍터의 개발과 생산은 물론 미국 직판매망까지 갖추게 됐다. 뷰웍스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시장지배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의료·특수 영상장치 기업 뷰웍스(100120)는 의료영상 전송기기인 디지털 X-레이용 디텍터(VIVIX-S 1717V)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지난 9월 의료기기로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판매승인을 받았다. 새로 개발된 디텍터는 뷰웍스의 기존 ‘VIVIX-S 1717S’에 비해 무게·두께 등 사양을 높인 보급형 제품이다.
두께를 필름카세트 크기인 15㎜로 줄여 기존에 병원에서 사용 중인 X-레이 필름홀더에 바로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에 따라 별도의 필름 X-레이장비를 교체하지 않고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졌다. 무게도 기존 제품 대비 50% 가볍게 했다

뷰웍스는 국내에서는 인체용 및 동물용 시장, 해외는 1차는 동물용을 대상으로 한 뒤 내년 초로 예상되는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으면 인체용 시장에도 도전할 방침이다.
디지털 X-레이디텍터란 흉부 등을 촬영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컴퓨터 모니터에서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디지털 영상정보로 변환하는 기술을 활용한 의료영상 전송기기다.
회사 관계자는 VIVIX-S 1717V 출시로 글로벌 디지털 X-레이디텍터 시장의 평균 판매값 하락 추세에 대비해 보급형 라인업을 보강했다. 기존의 고가모델(VIVIX-S 1417N)과 함께 제품군을 구축, 시장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뷰웍스의 디지털 X-레이디텍터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코트라(KOTRA)가 선정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최근 선정됐다.



## 의료·특수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가 의료기기와 산업용 카메라 부문 신사업을 추진해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뷰웍스는 의료기기인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와 산업용 카메라 신사업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뷰웍스의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코트라(KOTRA)에서 선정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뷰웍스가 올초 독자 개발한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는 흉부 등을 엑스레이로 촬영한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컴퓨터 모니터에서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디지털 영상정보로 변환하는 기술을 활용한 의료기기다. 자동 노출 감지기능과 높은 수준의 임상 이미지를 제공하고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해외시장에서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미국과 유럽 등 주요 국가에 수출 중이다.

신사업으로 추진중인 산업용 카메라도 최근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내년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뷰웍스는 최근 세계 최초로 ‘시간 지연 통합(TDI) 라인 컬러 스캔 카메라 TC(True Color) 시리즈’를 출시했다. TC 시리즈 컬러 카메라는 빠르게 롤링되고 있는 각종 인쇄물을 외부에서 불량 유무를 검수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기존 흑백 카메라에 비해 컬러 이미지로 검사가 가능해 한층 정밀한 불량 검수가 가능해졌다.
김영호 뷰웍스 광영상 사업부장(이사)은 컬러 TDI 라인 스캔 카메라는 이 시장의 혁신을 일으킬 제품향후 액정표시장치(LC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디스플레이 검사 장비용 고해상도 제품으로 채택돼 더욱 정밀한 제품 검수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뷰웍스의 주력 제품인 의료용 디텍터(FP-DR)가 전방업체들의 자체 제작 비중 확대와 업체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출하량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와 컬러 TDI 라인 스캔 카메라 등 신사업 제품들의 매출 확대가 향후 주가 흐름을 판가름 할 것다.



## 뷰웍스(100120)는 주력제품의 경쟁 심화로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뷰웍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4%씩 줄어든 278억원과 67억원을 기록했다. 주력 제품인 FP-DR 평균 판매 단가가 전분기 대비 0.3% 하락하면서 올해 상반기보다 하락폭이 둔화됐지만 전방 업체들의 자체 제작 비중을 확대하고 경쟁이 심화되면서 출하량이 전년 동기보다 약 17% 하락했다.

반면 후공정 검사장비에 적용되는 산업용 이미지 카메라 매출은 삼성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Flexible OLED) 대규모 투자가 마무되는 시점임에도 중국 업체들의 신규 투자 확대가 이어지면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향후 뷰웍스의 주가는 의료기기 부문 실적 회복세가 관건이라는 의견이다.

뷰웍스는 올해 초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X-ray detector)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다수의 RF 시스템(System) 업체와 공급협의를 진행 중뷰웍스가 개발한 TFT 기술 기반의 동영상 엑스레이 디텍터는 상용화에 성공한 업체가 두 곳에 불과해 하반기부터 주요 고객사와의 공급 계약 체결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며 장기적인 매출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 의료·특수 영상 솔루션기업 뷰웍스(100120)는 회사의 의료용 디지털 영상 촬영·전송 장비(Flat Panel Detector)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코트라(KOTRA)가 선정한 '2017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연간 5000만달러 이상의 규모를 형성한 세계시장에서 500만 달러어치를 넘게 팔아 점유율 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뷰웍스가 독자 개발한 '디지털 엑스레이 디텍터'는 흉부 등을 엑스레이로 촬영한 뒤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컴퓨터 모니터에 띄우는 디지털 영상정보 변환 기술을 활용한 제품이다. 자동 노출 감지기능을 탑재해 높은 임상 이미지 퀄러티를 구현한 데다 휴대하기 편한 디자인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현재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에 수출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날 뷰웍스는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코트라는 세계시장 점유율이 5위 이내이거나 국내 동종상품 생산업체 중 수출액 1위, 수출액이 국내 동종상품 전체 수출액의 30%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을 선정한다.
뷰웍스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국내 의료기기산업분야에서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에 선정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해외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뷰웍스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3.4% 늘어난 314억원, 영업이익은 26.5% 증가한 70억원, 지배지분순이익은 12.1% 증가한 60억원으로 추정했다. 컨센서스 대비 영업이익은 7.9%, 지배지분순이익은 6.8% 줄어든 수준이다.
인력 확충, 성과급 지급에 따른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보다 1.2%포인트 낮아진 22.3%일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의료용 이미징 매출액은 184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주요 고객사향 DR 디텍터 평균판매단가(ASP)가 전년 대비 약 10% 하락해 있어 다소 아쉬운 외형 성장이 예상된다.
다만 의료용 이미징 매출 성장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메디케어 필름·컴퓨터영상처리장치(CR) 보조금 축소 정책을 앞두고 하반기 미국 레트로핏 시장이 고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미국 디지털 디텍터 보급률은 50%(글로벌 33%)에 불과했고 뷰웍스의 매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30% 수준신규 기업 간 거래(B2B) 고객사향 판매 볼륨 증가에 힘입어 DR 디텍터 수출은 3분기부터 서서히 개선될 전망다. 올해 FP-DR 수출액은전년보다 7.7% 늘어난 692억원으로 예상했다.
하반기 동영상용 디텍터 B2B 공급 계약 체결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했다. 2분기 동영상용 디텍터(RF) 신제품 출시로 글로벌 3번째 TFT 기반 RF 보유 업체에 등극했다. 메이저 B2B 공급처 확보 시 2~3년 내 현재 DR 디텍터 수준의 캐시카우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
3분기에는 OLED 투자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OLED 후공정 검사 장비 업체향 주문 확대를 기반으로 3분기에는 분기 최대 산업용 카메라 매출액 156억원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동영상용 디텍터, 맘모그라피, TDI 카메라 등 신제품 기반의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고, 뷰웍스의 예상 주가수익비율(P/E)은 17.1배로 엑스선 디텍터 경쟁사(Varex Imaging)가 18.1배인 점을 감안하면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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