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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콘텐츠, 자회사가 실적 성장세 본격화

Atomseoki 2019. 4. 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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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콘텐츠(066980)에 대해 자회사 스와니코코와 글로벌텍스프리가 성장을 이끈다고 분석했다.

브레인콘텐츠는 온라인 복권정보 콘텐츠 사업을 성공시킨 노하우와 자본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의 디지털 플랫폼을 선도하는 종합 플랫폼업체다. 주요 사업은 온라인 복권정보콘텐츠 사업(로또리치), 화장품 사업(스와니코코), 텍스리펀드 사업(글로벌텍스프리), IT 사업(넷크루즈)으로 구성됐다.

글로벌텍스프리는 지난달 KTIS 영업양수 이후 국내 텍스리펀드 시장점유율이 50%에서 62%까지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대규모 단체 관광객 회복과 여름 성수기가 맞물리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다.

스와니코코는 국내 올리브영 17개 매장에서 주력 제품인 펩타이드 아이크림, 버거쿠션, 립틴트를 판매하고 있는데 올해 하반기부터 올리브영 200개 매장으로 확대되며 화장품 품목 3개에서 10개로 늘어날 것이며 올해 하반기 브레인콘텐츠의 자회사인 글로벌텍스프리가 보유한 중국 네트워크(알리페이, 텐센트)를 바탕으로 스와니코코의 중국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브레인콘텐츠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291억원으로 전년 대비 57.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은 192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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