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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1분기가 연내 저점이될 것이다.
국내 최대 음극재 생산업체로 2차전지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2분기부터 포스코ESM의 합병으로 양극재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평가했다.
2019년의 투자로 2020년 이후 생산 능력이 큰 폭으로 확대됨에 따라 큰 폭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며 안정적인 고객 확보를 통해서 실적 개선의 변동성이 낮다.
포스코케미칼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018년 4분기 대비 3.1% 감소한 3553억원으로 이전 전망과 유사한 규모라는 평가다.
2019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25.2% 감소한 219억원이다. 비용구조 악화로 기존 사업의 수익성이 악화됐고, 음극재 영업이익률도 하락했는데 이는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비용집행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2분기 매출에서 가장 큰 변화는 포스코ESM 합병에 따른 양극재 매출인식이며 1차 증설은 2019년 5월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2분기 양극재 매출액은 321억원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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