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스탁] 2022년 1월 25일 코스피 코스닥 주식시황

국내 증시는 정말 어디가 저점인지 알 수 없는 상태로 계속 빠지고 있습니다.

 

2022년 1월 25일 코스피 일봉은 봉의 길이가 더 길어졌습니다. 그리고 거래가 좀 실리는 부분이 더 안 좋은 모습으로 보입니다. 코스피 2700을 터치를 하진 않았지만 거의 2700선까지 떨어졌습니다. 내일 한차례 더 지지력 테스트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1월 고점 자리를 돌파한 구간이 대략 2600선 입니다. 2700선이 이탈이 나온다면 2600선까지 내려올 수 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구간에서 하락 추세의 흐름으로 본다면 하락 패턴의 끝자락에 다 왔다고 봐도 됩니다. 그럼 이런 구간에서 충분히 반등이 나올 수 있는 가능성도 봐야 됩니다. 그래서 2700선을 확실하게 지지해 주는지 여부를 확인해야겠습니다. 이후 시장을 대응해도 늦지 않을 거 같습니다.

 

하락이 나오는 과정에서 저점을 예상하고서 대응하는 것은 사실 굉장히 위험합니다. 물론 긴 호흡으로 장기 투자 개념으로 지금 구간에서 분할로 매수를 모아가는 차원이라면 또 다를 수 있겠지만 단기 반등을 노려서 수익을 추구하는 단기 수윙 정도에 목적을 가지고 대응을 한다면 바닥이라는 어떤 신호가 나오기 전까지는 섣불리 대응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코스닥 시장도 이전 돌파된 고점을 이탈하며 마감해 안 좋은 모습으로 마감했습니다. (파란색원) 강력한 지지대임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이탈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어디까지 하락이 나올지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미국 시장과 더불어 바닥에 대한 신호가 나오는 시장의 모습이 만들어졌을 때 단기 반등 구간을 대응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시장은 FOMC 회의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결과에 따라서 시장의 변동성이 굉장히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에 대한 불안감이 만들어지면서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유럽시장도 불안감에 급락을 했습니다.

 

큰 악재로 인해서 시장이 빠지는 구간이 아니기며 긴축에 대한 과도한 공포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더해져 하락이 과하게 나오는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상황을 종합적으로 참고하셔서 국내 증시가 바닥권의 모습을 보여주는 신호가 만들어지고 반등을 시도를 확인 한 이후에 분할로 접근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