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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부품산업 내 구조조정으로 다수의 FPCB 업체들이 도산했다. 상황이 이러한 와중에
비에이치(090460)는 안정적인 공급물량을 배정받으며 살아남은 삼성디스플레이의 FPCB 메인 벤더다.
비에이치의 강점은
수년간 지속해 온 고객사와 신뢰관계며 무엇보다 내년에 미주 스마트폰 제조사의 Flexible OLED 채용에 따라 비에이치가 주력 생산하는
디스플레이 FPCB 매출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삼성디스플레이(SDC)의 핵심 벤더 위치를 수년간 유지하고 있는
데다 대다수의 부품사들이 설비투자를 축소한 과거 3 년 동안에도 베트남 공장을 중심으로 생산능력을 증설해온 점도 강점으로 분석됐다.
2017년 매출액은 전년보다 114% 성장할 전망이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선 41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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