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내년 개장 복합리조트 매출 주목

파라다이스(034230)의 복합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의 초기 월매출이 확인되는 시점까지 보수적인 투자판단이 필요하다는 권고가 나왔다.

내년 4월 국내 최초의 복합리조트형 카지노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한다. 파라다이스의 인천점이 지난해 월평균 카지노매출 73억원을 기록했던 걸 감안해 파라다이스시티의 연환산 카지노 매출액은 2,500억원에 근접하면 적극적인 매수 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

파라다이스는 2017년 4월 국내 최초로 복합리조트형 카지노 ‘파라다이스시티’를 개장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카지노 영업장 면적은 3만5,000㎡다. 게임기기는 테이블 152대, 머신 329대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