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분석

삼보모터스(053700)

Atomseoki 2018. 9. 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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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보모터스(053700)

당사는 자동차용 자동변속기를 구성하는 PLATE 및 자동차 내부의 air, water, oil 등이 이동하는 통로가 되는 PIPE류 제품을 전문제조하는 자동차부품제조업체로서 최첨단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 저가격의 혁신적인 제품을 국내외 자동차메이커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인 프라코, 프라코 체코, 나전은 자동차용 범퍼 및 내/외장 사출제품, 사출용 금형 등을 현대,기아차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의 주력제품은 현대자동차뿐 아니라, 일본의 닛산,도요다,혼다 계열의 오토미션 제조업체인 JATCO, DYNAX, NSK WARNER 등으로, 미국완성차업체인 GM,CHRYSLER, 자동차부품 회사인 EATON사, CONTINENTAL사 등에 당사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플라스틱 금형 및 사출 성형 제품 모두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부품업체를 인수함으로써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쌍용자동차, 현대모비스 등 국내 주요 완성차 업체와 좀더 긴밀한 사업적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러한 뛰어난 기술력과 장기간의 신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차종에 걸쳐 신모델의 납품수주를 지속해 안정적인 수주물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동종업계 국내 최고의 경쟁력 및 시장점유율을 가진 당사는 매년 평균 10%대의 매출성장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당사는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원가절감 활동을 통하여 우수한 경영성과를 지속하고자 합니다.



1. 일조삼보기차배건유한공사

지배회사인 삼보모터스로부터 완성품 또는 반제품을 수입하여 현지에서 가공,조립 및 완성하여 현지에 판매하는 형태로 운영되는 회사입니다. 주된 품목은 자동차부품이며 당사의 주력 아이템인 자동차용 파이프류를  현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된 판매처는 현대, 기아차이며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4.3%입니다. 그외 현대위아 30.5%, 현대케피코 및 현대파워텍 21.0%, 기타 14.2%입니다.

2009년에 설립 및 운영이 시작되었으며 매년 매출액이 꾸준히 늘었으나 2017년에는 한중관계 악화 등으로 매출액이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메이커로의 영업을 적극 전개하여 향후 3년간 매출처 다변화에 더욱 매진할 예정입니다.


2. (주)프라코

자동차용 bumper, instrument panel, pillar 및 garnish 등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플라스틱 제품 및 금형 생산업체입니다. 화성, 아산, 서산 및 진천에 생산설비를 보유 및 운영하고 있으며, 100% 자회사인 프라코체코를 통해 체코의 모스노프 산업단지에서 해외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대형 완성차 업체 또는 부품업체에 자동차 부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르노삼성, 타타자동차,닛산 등 다수의 국내외 업체에 금형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주된 판매처는 현대, 기아차이며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7.5%입니다. 기타 특수관계자인 PCZ 20.6%, 현대모비스 23.5% , 쌍용자동차 2.5% , 기타 5.9% 등입니다.


3. Plakor Czech,s.r.o

2006년 프라코의 100% 자회사로 설립된 프라코체코는 2008년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으로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매출의 대부분은 현대자동차 체코 공장 납품을 통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매출은 기아자동차 슬로바키아 공장 및 현대모비스의 현지 자회사를 통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세계적인 장비업체의 제품으로 구성된 최신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완성차 업체인 BMW, GM, Volkswagen, Skoda, Chrysler 의 부품 협력업체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Volkswagen으로의 납품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4. (주)나전

자동차용 bumper, instrument panel, pillar 및 garnish 등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플라스틱 제품 및 금형 생산업체로써 하남산단 및 평동산단에 생산설비를 보유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자동차,등 국내 대형 완성차 업체 또는 부품업체에 자동차 부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된 판매처는 현대, 기아차이며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3.4%, 현대모비스 33.1%입니다. 기타 특수관계자인 프라코 10.7%, 삼보프라텍 0.7% 등입니다.


5. Carlsson Fahrzeugtechnik GmbH

독일의 칼슨은 벤츠 전문튜너로서 완성차의 튜닝, 부품공급, 리엔지니어링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당사는 한국내 튜닝산업의 변화에 따라 당 회사를 2015년 12월에 인수하게 되었습니다. 매출의 대부분은 벤츠로부터 발생하고 있습니다.


6. SAMBO MOTORS, S. DE R.L. DE C.V

지배회사인 삼보모터스로부터 완성품 또는 반제품을 수입하여 현지에서 가공,조립 및 완성하여 현지에 판매하는 형태로 운영되는 회사입니다. 2016년 5월에 설립되었으며 주된 품목은 자동차부품이며 당사의 주력 아이템인 자동차용 파이프류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 삼보모터스(053700)) 자회사인 프라코에서 국내 유일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커버를 생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자회사 프라코는 국내 유일 SCC 제조사로 현재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 중며, 현재 반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현대ㆍ기아차의 80% 가량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일 상장예비심사 결과 프라코, 아시아신탁 등 2개사가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1989년 설립된 프라코는 범퍼 등 자동차 부품을 제조해 현대차·기아차에 납품하는 회사다. 삼보모터스(053700)가 지분 94.7%를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별도 기준 매출액 4천200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을 냈다.



## 정부가 앞으로 수소전기차 산업생태계 육성을 위해 정부 지원과 투자를 강화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수소차 산업 활성화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산업혁신 2020 플랫폼 회의를 열고 2022년까지 수소차 1만6000대 보급을 목표로 정부 지원을 강화하고 2022년까지 2조6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 내용으로는 내년 수소버스 보조금 신설, 운송사업용 수소버스 취득세 50% 감면, 2022년까지 수소차 보조금 유지, 수소차 생산공장 증설, 2021년 연료전지 스택공장 증설 등이다.



## 삼보모터스(053700) 자회사인 프라코가 2년 만에 코스피 상장에 다시 도전한다. 2년 전에 비해 외형성장을 지속하며 실적 안정성을 입증했지만 전방산업인 자동차 업황 악화로 저성장에 대한 우려가 상장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자동차용 플라스틱 제품 및 금형 전문 생산업체 프라코는 지난달 30일 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 


프라코는 2016년 코스피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으나 수요예측에서 원하는 결과를 받아들지 못하자 상장을 철회한 바 있다. 


프라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748억원, 영업이익 162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5.5%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5.7%, 12.3%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 역시 2016년 1.9%에서 2017년 2.4%로 소폭 개선됐다.


프라코는 연결기준 자회사로 체코법인과 나전 두 곳을 두고 있다. 전체 매출액에서 자회사 두 곳이 차지하는 비중이 54.9%에 달한다. 플라코 체코법인은 지난해 매출액 272억원,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기록했으며, 나전은 매출액 982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체코법인은 매출액 기준 △2015년 2065억원 △2016년 2508억원 △2017년 2725억원을 기록하며 최근 3년간 연평균성장률 15.1%를 기록했다. 그러나 매출증가세에 비해 당기순이익률은 △2015년 2.4% △2016년 0.54% △2017년 0.68%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회사 측은 체코 법인은 현대체코, 기아 슬로바키아, 현대모비스 슬로바키아를 비롯한 현대자동차그룹과 폭스바겐 등 유럽 현지 글로벌 완성차와 신규 거래를 통해 유럽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향후 체코 현지법인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경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며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대주주인 삼보모터스는 2016년 상장 추진 당시 지분율 54.9%에서 지난해 말 기준 지분율 94.69%로 지배력을 높였다. 당시 삼보모터스는 프라코 상장을 철회하면서 하나금튱투자 PE 등 재무적투자자(FI)의 풋백옵션 부담을 떠안았다. 그 결과 2015년 650억원이었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2016년 354억원으로 급감했다. 2017년에는 605억원으로 회복한 상태지만 여전히 부채비율이 251.7%에 달한다. 


2년 만에 상장 재도전에 나서지만 자동차 부품업종 투자심리는 여전히 얼어붙은 상태라 회사 측이 과거 대비 눈높이를 낮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상장 추진 당시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프라코는 PER(주가수익비율) 11.72배를 적용한 뒤 할인율 10.13~22.03%를 적용했으나 시장 반응은 냉담했다.


지난해 12월 코스피에 상장한 자동차 부품업체 동양피스톤은 PER 9.8배, 할인율 16.30%~34.64%를 적용한 뒤 희망공모가 밴드 하단에서 공모가가 결정됐으나 현 주가 수준은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자동차 업황이 개선되진 않았지만 기존 재무적 투자자가 투자금을 회수하면서 시장 환경에 좀 더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이 과거와 달라진 부분체코법인을 통해 신규 매출처를 확보할 경우 향후 이익 구조 역시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일각에서 이재명 테마주로 분류하는 삼보모터스(053700)가 28일 코스닥 시장에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삼보모터스는 현대차와 공동으로 수소차 연료전지 관련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완료한 바 있으며 지난 1월 문재인 대통령이 경기도 판교에서 연 자율주행차 관련 간담회에 관련업체를 대표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삼보모터스는 대표이사가 안동향우회장이라는 이유로 안동 출신인 이재명 성남시장 테마주로 불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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