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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제네릭+바이오시밀러 가치 부각

Atomseoki 2019. 5. 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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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000250)에 대해 점안제 제네릭 수출 계약이 기대되고 바이오시밀러 가치도 부각되고 있는 만큼 올해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점안제 제네릭 수출계약을 통해 2021년부터 10년간 연평균 매출액 1258억원과 영업이익 952억원을 기록할 것이며 일본 센쥬(SENJU)제약과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SCD411) 공급계약 체결로 2023년부터 10년간 연평균 약 500억원 이상 추가 수익도 예상된다.

올해 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의 임상 1상과 3상이 진행될 예정으로 투자매력도 높은 시점이다.

올해 예상 매출액은 1930억원, 영업이익 42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0.7%, 172.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기존 점안제 판매사업의 견조한 성장세와 센쥬제약과 SCD411 공급계약 체결에 따른 마일스톤 금액 약 211억원이 반영될 전망이다.

연내 유럽과 미국 파트너사와 SCD411 공급계약이 체결될 것이며 마일스톤 금액 추가 반영으로 실적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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