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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화(208880)에 대해 올 한 해 경영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서연이화는 지난해 주 고객사가 중국과 북미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어 실적이 부진했다. 올해는 신차 출시 효과 등에 힘입어 개선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특히 기아차의 인도 시장 공략을 대응하기 위해 아난타푸르 법인을 세웠다. 이 법인이 매출에 포함되고 외형 성장과 비용 절감 등을 이뤄낼 것이다.
서연이화가 올해 매출 2조원과 영업이익 300억원을 거둘 것으로 봤다. 지난해보다 각각 5%, 169%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서연이화는 현대기아차 의존도를 낮추고, 성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완성차 업체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북경벤츠에 도어 및 트렁크 트림을 차례로 납품할 예정이다.
중국 비야디(BYD)로부터 연 200억원 규모 범퍼 공급 계약도 맺었다. 다른 완성차 업체와의 수주가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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