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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시스템(178320)에 대해 버라이즌의 투자 본격화에 따른 5G 인프라에 대한 본격적 투자 확대와 전사업 실적 성장 기대감 등으로 향후 주가는 실적 회복과 함께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다.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 1053억원, 13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전분기 대비 점차 회복되며 전년 동기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버라이즌 수주로 인해 5G 통신장비 부품 매출이 일부 9월부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4분기부터는 삼성전자의 국내외 5G 수주 본격화로 인한 서진시스템의 실적 성장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전기차용 배터리 케이스 공급도 내년 1분기부터 예상된다. 미국 시장에 진출한 가정용품은 하반기부터 점차 공급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고객 다변화도 진행 중이어서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반도체장비 부품사업 본격 성장도 기대된다. 특히 램리서치코리아의 R&D 확대와 함께 서진시스템은 국내 화성 공장 인수와 함께 본격적인 성장에 대비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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