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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사료부문이 전사실적 견인 예상

Atomseoki 2020. 1. 1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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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13649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사료부문이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료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26억원(+29.8% YoY), 140억원(+35.9%, YoY)으로 전망된다. 하림지주에게서 인수한 베트남 법인(선진비나, 선진팜스코 등)의 사료 판매실적이 더해짐에 따라 3분기에 이어 매출 성장세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양돈 부문 매출액은 673억원(+20.8%, YoY), 영업이익 116억원 적자(적자지속 YoY)로 추정된다. 돼지고기 수요감소 및 재고부담으로 작년 10~12월 평균 돈가가 약 7%(YoY) 하락했고, 12월 말 돈가가 9월 말 대비 약 37% 낮아 생물자산 평가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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