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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업(033530)은 중국 로컬 업체들로부터 수주가 점진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기아 멕시코 공장과 현대 중국 공장에 대한 대응을 통해 안정적인 외형성장이 기대된다. 자회사 아센텍의 고성장을 감안할 경우 중장기 관심이 필요하다.
올해 세종공업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6% 증가한 1조2700억원, 영업이익은 60% 오른 34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전방 고객인 완성차의 출하 증가율 둔화로 기존 공장에서의 성장률은 0.8%로 낮은 수준이나 중국 로컬 업체향 태창공장의 매출액이 90% 증가했고 멕시코 공장이 추가되며 자회사 아센텍이 35% 성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휠스피드센서 등을 주력으로하는 자회사 아센텍이 실적호조를 보이고 있다.아센텍의 자회사 포함 매출액은 올해 35% 증가한 13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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