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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268600)가 기술수출 논의 기대감에 상승했다.
셀리버리는 약리물질의 생체 내 전송기술(TSDT)에 관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TSDT는 약리물질을 생체 내 또는 세포 내 전송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혈중이나 세포 밖이 아닌 대부분의 병인이 위치하고 있는 세포 내부의 단백질을 대상으로 바이오신약을 도출 및 개발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신약개발 기술이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후보물질 도출에 집중, 개발 초기 단계부터 후보물질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셀리버리는 내년에 연구·개발(R&D) 이벤트를 통한 기술수출 논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파킨슨병 관련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해 일동제약(249420)과 전임상을 내년 하반기부터는 공동으로 진행하고, 다국적제약사와도 기술이전을 전제로한 독점 계약도 체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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