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보는 주식

신세계인터내셔날, 시대에 맞는 새로운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

Atomseoki 2018. 10. 1. 08:20
반응형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화장품 ODM 사업이 8월말 기준 월단위 BEP를 달성했고, 10월 신규 브랜드 출시 기대감도 무르익는 중ODM과 유통망 내제화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한다.


화장품 브랜드인 비디비치와 연작 모두 전량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가 생산하고 있거나 생산할 예정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의 생산 가능 물량은 2020년 기준 약 1000억원에 달할 것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0월 한방화장품 브랜드인 연작을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매출 가이던스는 없으나 연 매출 200억~300억원은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비디비치가 중국에서 성공하기 전 2017년 매출이 229억원이었기 때문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만큼 중국에서 반응에 따라 매출 상향 가능성이 높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늘어난 2913억원, 영업이익은 1119% 증가한 111억원으로 추정됐다. 영업이익은 시장 추정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코스메틱 부문은 견조하지만 국내 의류와 톰보이가 PB브랜드의 전방 수요 둔화와 무더위로 부진했던 결과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