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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004170)에 대해 감익 구간이 종료되는 올 하반기 주가 모멘텀(동력)이 강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1분기 백화점 기존점 매출 증가율은 5~6%로 당초 회사 목표치인 4%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대형점포를 중심으로 명품 라인업을 가장 잘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달(4월)도 사은행사 효과로 높은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단기간에 추세가 꺾이지는 않을 것이며 인천백화점 영업 종료 영향으로 백화점 영업이익은 감소가 예상되지만 주가에 충격을 줄 이슈는 아니다.
면세점은 흑자전환 할 것으로 내다봤다.
명동 면세점 매출액은 산업 성장률(1~2월 누계, 20%)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해 우려와 달리 중국 전자상거래법 시행에 따른 매출 감소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송객수수료도 지난 2월 중순까지는 일부 경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이후 완화됐다는 점에서 문제 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올 하반기에는 이미 면세점 관련 손익 기저가 낮아져있는 만큼 다시 증익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백화점과 면세점 모두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올 하반기 주가 모멘텀이 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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