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사상 최고 반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신한지주의 2분기 연결순이익은 1조2500억원으로 1분기 대비 5%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연결순이익은 2조44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코로나19(COVID-19) 관련 추가 충당금비용이 사라진 효과도 있지만 이자이익 및 비이자 이익의 증가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CIR(판매관리비용)은 매년 점진적으로 하락해 40% 초반대를 보이고 있으며, 대손비용률은 지난해 코로나 충당금 제외 0.29%보다 낮은 0.20%다.
비은행부문도 순이익이 1조2200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여했다. 신한금융투자, 신한카드, 오렌지라이프 등의 실적개선 폭이 컸다.
이번 주 6월말 배당에 대한 공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분기배당을 정착시키기 위한 적정 수준의 배당을 시행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익IPS, 올해 연간 최대 실적 기대 (0) | 2021.08.11 |
---|---|
강원랜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억눌렸던 수요 폭발 현상 (0) | 2021.08.11 |
인텔리안테크, 신사업 저궤도 위성사업 분야 확대중...시장 선점 목표 (0) | 2021.08.10 |
네오팜, 하반기 성장성 회복 기대 (0) | 2021.08.10 |
CJ제일제당, 외형 성장이 향후 실적 성장 주도 (0) | 2021.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