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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텍(052710)에 대해 지난해 하이엔드 스마트폰 판매 둔화에 따른 실적 부진을 털고 올해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모텍의 올해 1분기(1~3월) 연결기준 매출액은 838억원,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반등에 성공할 것이며 갤럭시 S10 시리즈 출시에 따른 관련 부품 출하 증가 등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아모텍의 올해 매출액은 3008억원, 영업이익은 28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8.7%, 15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BLDC 모터(브러시를 제거해 내구성과 효율을 높이고 소음을 감소시킨 모터) 및 수동소자 칩 등 전장부품 매출 증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매출이 하반기 이후 시작되면 3분기부터 연간 실적 성장세 진입이 기대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시리즈 판매 기대감과 중저가 스마트폰 강화 정책에 따라 본업인 세라믹칩 및 안테나 부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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