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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센스(099190)가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으며 고정비 증가로 이익률 둔화가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아이센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8% 늘어난 53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16.3% 줄어든 82억원으로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교체과정에서 일회용 비용이 10억원 발생했다.
올해는 중국 공장 본격 가동과 해외임상시험 진행으로 고정비가 약 30억원 증가해 이익률 둔화가 불가피하다. 탄탄한 기존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 물량과 매출의 8%까지 성장한 혈액응고사업 부문이 높은 성장을 보이며 매출 증가는 이어질 것으로 평가했다.
전체 실적은 중국 공장 물량에 의한 개인용 시장 침투 속도가 판가름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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