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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테마주, 6.13 지방선거 앞두고 급등

Atomseoki 2018. 2. 2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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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철수 테마주가 급등세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설에 안철수 테마주 주가가 급등하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안철수는 안랩(053800)의 지분 18.6%를 보유한 대주주다. 써니전자(004770)는 대표이사가 과거에 안랩에 근무했다는 이유로 관련 테마주로 분류된다.


케이씨피드(025880)는 안철수 전 대표와 부산고·서울대 동문인 황창규 KT회장의 처가 기업으로 알려지면서 지난 대선 때부터 ‘안철수 테마주’로 꼽혔다. 지난해 3월 케이씨피드는 조회공시 요구 답변을 통해 “안철수 전 대표와 사업적 이해관계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테마주로 거론되는 엔피케이(048830), 다믈멀티미디어(093640), 태원물산(001420) 등도 급등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테마주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선거 테마주 등에 대한 시장 정보 분석·감시를 강화하고 이상징후 발견 시 신속히 조사에 착수하고 ‘투자자 경보’를 적시에 발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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