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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W' 등장으로 하반기 신작 효과 기대

Atomseoki 2021. 8. 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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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리니지W'의 등장으로 하반기 신작 효과가 강해졌다.

오는 8월 26일에 출시되는 블래이드앤소울2에 이어 리니지W까지 추가 출시가 예정돼 신작 효과가 더욱 강해졌다. 두 게임 매출이 온전히 반영되는 내년 1분기부터 실적은 빠르게 개선될 것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9일 쇼케이스를 통해 하반기 출시예정인 새로운 신작 리니지W를 공개했다. 리니지W는 국내 시장뿐만이 아닌 해외시장 공략을 목표로 개발된 게임이다.

블레이드앤소울2의 초반 6개월 일매출액은 22억원, 리니지W의 초반 6개월 평균 일매출액은 25억원으로 추정된다. 내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39.2% 증가하는 3626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이온2와 프로젝트TL 또한 내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내년에 엔씨소프트의 실적이 큰 폭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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