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다크에덴M 가입자 100만 기대

엔터메이트(206400)가 다크에덴(DarkEden) 모바일 서비스 가입자가 100명을 돌파할 것이란 기대감이 퍼지고 있다.

다크에덴은 정통 호러 RPG 온라인게임으로 16년째 인기를 끌고 있다.

엔터메이트는 이 게임의 모바일 서비스 다크에덴M의 사전 예약자가 80만 명을 돌파, 100만 회원확보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달 17일 사전예약이 시작된 다크에덴M은 지난달 22일부터 마케팅에 본격 착수하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사전예약 이틀 째에 40만명을 넘는 등 탄력을 받던 중이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사전 예약자가 몰려 등록서버가 마비된 적도 있다.

한편 다크에덴M은 지난 2002년 6월에 출시한 PC 온라인 게임 '다크에덴'의 IP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엔터메이트 측은 예상보다 많은 사전예약자가 몰려 2일까지 진행되는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용 서버를 4기 추가해 6기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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