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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007310)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오뚜기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3% 증가한 572억원을 기록했다. 손익 개선의 주된 요인은 매출 증가였다. 가정 간편식 등의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는 분석이다.
1분기 음식료 업종 내 식품 수요 급증으로 대부분의 식품 관련 업체들의 매출액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오뚜기의 매출액도 8.2% 증가해 양호한 흐름을 나타냈다.
이 같은 양호한 흐름은 2분기 이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1분기 대비 식품 수요 급증 효과는 둔화하겠으나 양념소스 및 유지군 등 전분기 부진했던 부문에서의 점진적 반등세를 전망한다. 시장 흐름과 더불어 안정적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
계속되는 가정 간편식 수요 증가 추세와 더불어 꾸준한 실적 개선이 주가 흐름을 견인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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