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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00731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시장 기대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뚜기의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55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6.5%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1억 원으로 종전 추정 영업이익 334억 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328억 원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건조식품류, 양념소스류의 전년 대비 매출액 성장 전환이 있었다. 지난해 9월28일자로 연결 편입된 오뚜기제유, 풍림피앤피, 상미식품 등의 효과가 긍정적이다.
오뚜기의 라면 시장점유율도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10~11월 전년대비 각각 0.1%, 2.2% 올랐고, 12월은 1.0% 오를 것으로 추정됐다.
오뚜기의 경우 전통 라면 판매량이 매 분기 두 자리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 중인 점이 고무적이며 전통 제품의 판매량 증가는 레버리지 효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추가적인 마케팅, 프로모션 여력이 확보되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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